롯데카드, ‘셀리’ 개인사업자 가맹점 수수료 50% 캐시백

등록 2023.02.02 08:57:10 수정 2023.02.02 08:57:17

 

[FETV=장기영 기자] 롯데카드는 2월 한 달간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가맹점 수수료 50%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셀리는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의 가맹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모바일 웹 플랫폼이다. 매출 및 입금내역 조회, 매출 올리기, 다른 가게 엿보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이달 말까지 셀리에 최초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카드 매출의 가맹점 수수료 50%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돌려준다. 셀리 가입 시 가게와 이메일 정보 인증을 완료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와 함께 롯데카드는 셀리의 쿠폰 마케팅 서비스인 매출 올리기를 이용한 고객에게 쿠폰 비용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카드의 데이터 분석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셀리 이용 고객의 가맹점 운영을 돕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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