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금융소비자 보호’ 선포…완전판매 문화 정착

등록 2023.01.27 13:25:57 수정 2023.01.27 13:26:28

 

[FETV=장기영 기자] DGB생명은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3년 금융소비자 보호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성한 사장과 김순식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DGB생명 임직원들은 이날 ‘금융소비자 보호 헌장’, ‘정도영업 실천 강령’ 낭독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과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선포식 이후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판매 6대 원칙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관련 교육도 진행했다.

 

DGB생명은 김성한 사장 취임 이후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부서별로 금융소비자 보호 담당자를 선정해 교육을 하고, 매월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을 정해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금융소비자 소비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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