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환경경영 역량 강화 나섰다

등록 2023.01.18 16:35:11 수정 2023.01.19 08:52:55

[FETV=김진태 기자] DL건설이 기후변화 대응·환경경영 현황분석 결과 및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설팅 전문업체인 '에코나인' 관계자와 DL건설 임원 및 팀장 등 관리자급 직원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환경 법·규제·정책 △국내외 환경부문 요구사항 등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경영 관련 내용으로 구성됐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자사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경영 실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DL건설은 지난해 11월부터 전사적·체계적 환경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환경투자 계획 및 실적 △환경법규 준수 내역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사용량 △혼합폐기물 저감 계획 △폐기물 재활용 비율 △재활용수 사용 비율 △녹색구매 실적 등의 환경 경영 목표를 세울 예정이다.

 

한편, DL건설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된 종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김진태 기자 kongmyung11@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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