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소아암·장애아에 임직원 기부금 8400만원 전달

등록 2022.12.19 11:05:38 수정 2022.12.19 11:05:46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올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아 조성한 ‘드림플러스기금’ 8400만원을 소아암, 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해 기부한다.

 

현대해상은 지난 16일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드림플러스기금 54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림플러스기금은 1997년부터 현대해상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적립해 조성하는 기금으로, 2015년부터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아동의 치료를 지원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올해 조성한 기금 총 8400만원 중 나머지 3000만원은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를 위해 오는 21일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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