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디트로이트 피자 배달 원조 격이자 미국 3대 피자 전문점 프랜차이즈 ‘빅스타피자’가 시즌 한정 신 메뉴인 ‘메리 디트로이트피자’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 시즌을 맞이해 12월 9일 첫 선을 보이며, 2023년 2월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메리 디트로이트 피자’는 초록 색의 바질, 붉은 색의 토마토를 주 재료로 활용,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컬러의 메뉴로 연말연시의 설렘과 즐거움을 연상케 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핑거푸드로 즐길 수 있는 네모피자인 만큼 각종 연말, 연초 홈파티 음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사이드 메뉴인 ‘매콤달콤 닭강정’과 세트로도 즐길 수도 있다.

관계자는 “연말과 연초의 즐거운 느낌을 의미하는 ‘메리(Merry)’라는 단어를 조합해 시즌 한정 신메뉴 ‘메리 디트로이트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빅스타피자를 통해 소중한 이들과 즐거운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