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GC셀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자연살해(NK)세포 치료제 'AB-101' 전임상 데이터를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티바는 발표에서 AB-101과 단클론항체(mAbs)를 병용 투여해 혈액암과 고형암(전이 암)에서 항체 의존성 세포 독성(ADCC)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GC셀은 "AB-101은 유전자 조작 없이도 단클론항체 병용요법을 통해 혈액암과 고형암 모두에서 항종양 효과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AB101은 GC셀이 아티바에 기술이전을 한 NK세포 플랫폼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