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올해 3분기(7~9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IR)에서 2023년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 GM과 합작사(JV) 얼티엄셀즈가 내년부터 매출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얼티엄셀즈의 첫번째 배터리 샘플 생산을 시작했고 점진적인 생산능력 증설로 2023년부터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숙련된 엔지니어를 파견해 안정화를 도모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토록 준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