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일동제약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6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7% 늘었다고 24일 공시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186억원으로 전년대비 33.7% 늘었다.
매출액 증가한 이유는 올해부터 판매한 소화성궤양용제 '넥시움'과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키트 등의 매출이 반영됐기 때문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영업손실이 늘어난 이유는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에 몇 년간 투자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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