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LPG 공급기업 E1은 13일 롯데케미칼과 2232억원 규모의 LPG(액화석유가스) 공급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E1의 최근 매출액 5조1523억원 대비 4.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LPG 공급 지역은 대산이다. 공급 계약기간은 내년 2월1일부터 2024년 1월달까지다. 이번 계약에서 적용된 환율은 달러당 1433.5원으로 결정됐다.
E1 측은 "이번 계약은 내년 2월부터 2024년 1월 기간동안 추정 계약물량을 기초로 산정했다. 실제 LPG 판매가격, 판매물량 그리고 환율에 따라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