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실용주의 클린뷰티 브랜드 ‘메이크프렘’이 ‘안심크림 페이퍼 튜브’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환경운동 단체인 ‘서울환경연합’의 환경 보호 활동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올해 초에 처음 선보인 이 제품은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친환경 제품으로, 플라스틱 대신 페이퍼 튜브로 패키지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58% 줄인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대기 오염의 원인이 되는 석유화합물 대신 친환경 소재인 소이잉크를 사용하고, FSC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하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메이크프렘’ 관계자는 “안심크림 페이퍼 튜브는 메이크프렘이 클린뷰티 브랜드로써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자 개발한 제품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환경 보호 활동에 쓰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경을 생각해 개발된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며,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