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대표 문태영)가 남양주 한양병원과 상호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한국과 미국에 있는 고객에게 ▲미국 부동산 자산 관리 및 투자 컨설팅 ▲종합 검진 서비스 확대 ▲웰니스 서비스 제공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현지 인프라 및 네트워크 연결과 마케팅 업무 또한 서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남양주 한양병원과 함께 한국과 미국에 있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의 다채로운 니즈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업체와 협력해 유익한 정보 제공은 물론 고객 자산 가치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니는 한국인을 위한 최초의 뉴욕 부동산 플랫폼으로 뉴욕 맨해튼 World Trade Center 본사 및 서울 여의도에 지사를 둔 프롭테크 (PropTech·부동산에 IT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서비스) 기업이다. 코리니는 비대면으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부동산 분야별로 전문화된 컨설팅 서비스, 시장분석, 매물 추천, 구입 및 매각 등 올인원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