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고양이 용품 종합 온라인 쇼핑몰 마마캣에서 반려묘 전용 사료 ‘시그니처 서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시판 중인 반려묘용 사료 345종의 평균치 대비 육류 투입량을 3배 이상 늘리고, 탄수화물 함량은 절반 이하 수준으로 제한한 것이 특징이다.
AAFCO(미국사료협회)의 고양이 영양 요구량 기준을 모두 충족했으며 ‘Complete and balanced meal’ 등급에 해당해 영양제를 급여하지 않아도 될 만큼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사료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모든 원료는 캐나다 혹은 미국산 휴먼 그레이드 등급의 식자재를 채택하였으며, 캐나다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다.
마마캣 관계자는 “반려동물 사료는 필수 소비재이기에 반려인들이 인플레이션을 가장 크게 체감하는 아이템”이라며 “최근 가파른 물가 인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것을 감안해 판매 가격을 최대한 낮게 책정했다. 시그니처 서퍼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시그니처 서퍼는 마마캣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