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직원 홍보모델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화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728/art_16578427038512_f1b1e4.jpg)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직원과 자녀 등 10명의 홍보모델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은 남녀 직원 8명과 직원 자녀 2명으로 구성됐다. 사내 전산망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직원들을 추천받았다.
홍보모델들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40대 워킹맘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지점장, 총무, 콜센터 상담원 등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4년부터 직원 홍보모델을 선발해왔다. 유명인이나 전문모델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하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홍보모델로 선발된 청주고객상담센터 김도연 사원은 “4명의 자녀를 둔 워킹맘으로서 회사의 가족적인 분위기와 합리적인 근무환경, 복지제도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고객 상담 업무 외에 다른 방법으로 회사에 기여하고, 아이들에게 멋진 직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