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에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삼계탕과 쌀 등 200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했다. 류영수 농협생명 부사장(왼쪽)과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728/art_16577560830739_f999a3.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대문구 관내 소외계층 아동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농협생명은 지난 13일 삼계탕과 쌀 등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서대문구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물품은 서대문구 관내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드림스타트팀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청소년 등 435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류영수 농협생명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기 침체로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힘차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