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릿첼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위해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에 젖병 제품 600개를 전달했다.
릿첼의 젖병은 안전하고 가벼운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신생아부터 1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고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릿첼은 유아 빨대컵, 이유식 용기, 베이비 소프트의자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2019년부터 보육원이나 미혼모 시설 등 영유아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릿첼 대표자는 “한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