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끌리메]](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6/art_15359577876065_0ae78e.jpg)
[FETV=황현산 기자]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끌리메는 소규모 에스테틱 브랜드숍 ‘에스테티아’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에스테티아 론칭 기념 출범식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이은 에스테티아 대표를 비롯해 각 에스테틱 분야 종사자와 박재현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 고문 등 뷰티산업 관계자, 뷰티블로거, 인스타그래머 등 다양한 뷰티 인플루언서가 참석했다고 끌리메는 전했다.
이은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박재현 고문은 에스테티아 브랜드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며 “에스테티아(Esthetia)는 에스테틱(ESTHETIC)과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늘 최선으로 지향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끌리메]](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6/art_15359578603414_fdfeb4.jpg)
에스테티아는 또 자신들의 ‘춤추는 윤곽관리’를 쉐도우 퍼포먼스를 통해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춤추는 윤곽관리는 8가지의 과학적 원리를 활용, 손가락 사용을 최소화하고 전완을 사용하는 테크닉이라고 에스테티아는 설명했다.
전완을 사용하게 되면 몸 전체의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힘의 효과가 극대화 되고 피부관리사도 바른 자세 유지가 가능하다며, 관리사의 균형과 고객 아름다움까지 모두 생각한 테크닉이라고 했다.
에스테티아 관계자는 “에스테티아는 여왕처럼 최고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소규모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끌리메는 에스테티아 론칭과 함께 ‘라페리’, ‘더마리젠’ 등 얼굴관리 에스테틱 화장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