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황현산 기자] 인터콘티넨탈, 쉐라톤, 메리어트 등의 특급 호텔 스파에서 관리 제품으로 ‘알고덤’ 세럼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알고덤은 지난 1962년 론칭된 마린 코스메틱으로 115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 길버트제약의 시그니처 브랜드다.

제약사인 길버트그룹의 고농축 핵심 기술력이 적용돼 해수 1000리터 가량의 피부 미네랄 유효 성분을 세럼 한 병에 농축시킨 마린 에너지 제품들로 이뤄져 있다.

알고덤의 여러 제품 중에서도 알고덤 세럼은 18년간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한 월드 베스트 세럼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알고덤 제품은 호텔 스파 외에 알고덤 브랜드에서 운영되는 스파에서도 사용된다. 특히 샤넬 도빌백의 탄생지이자 프랑스 유명 휴양지인 도빌의 알고덤 딸라소 테라피 센터는 3년 연속 프랑스 럭셔리 스파 채널 딥 네이처에서 1위를 기록한 럭셔리 스파 센터다.

알고덤 센터는 도빌 외에 25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칼 라거펠트, 이자벨 아자니, 줄리엣 비노쉬, 까뜨린느 드뇌브 등의 유명인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스파 브랜드 알고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연기자 이상아 씨는 직접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세럼을 소개하며 피부 탄력과 회복에 좋은 세럼이라는 평가를 내렸고 홈쇼핑 방송 쇼 호스트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