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화이자 ‘팍스로비드’, 국내 긴급사용승인 검토

등록 2021.12.22 13:22:12 수정 2021.12.22 13:34:13

 

[FETV=박제성 기자] 미국 화이자사가 개발한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국내 긴급사용승인 검토가 착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화이자사(社)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 검토를 22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수입자인 한국화이자제약(주)는 지난 11월 10일 식약처에 ‘팍스로비드’에 대해 사전검토를 신청했고, 식약처는 해당 자료를 검토 중 긴급사용승인 요청을 받았다.

 

식약처는 제출된 임상, 품질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전문가 자문회의,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한 후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억제해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 생성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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