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서희건설이 경력직 채용을 실시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서희건설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본사 ▲개발사업 ▲개발설계 ▲수주업무 ▲기술지원 ▲QC(품질관리) ▲CE ▲법무 등 총 7개 부문이다. 현장 ▲건축시공 ▲토목시공 ▲품질관리 ▲건축공무 ▲현장관리 등 총 5개 부문이다. 서희건설의 지주사인 유성티엔에스도 ▲안전보건 ▲지점관리 부문의 신입 또는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전형은 서류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 순으로 진행한다. 입사희망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부문별로 모집 기간과 인원, 필요 경력, 자격증 등 지원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공고를 세부적으로 확인할 것을 서희건설 측은 당부했다. 서희건설은 2008년 지역주택사업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약 10조원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서희건설은 매출 1조4419억원, 영업이익 2282억 원, 당기순이익 1266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상승과 함께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20위에 올랐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건설은 풍부한 수주잔
[FETV=박제성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파트너들로부터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면서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공급망 관리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미국 완성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선정한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포함됐다고 19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모두 86개 회사가 선정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협력사 가운데 글로벌 자동차운반선사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GM의 우수 협력사는 엄격한 프로세스를 통해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과와 혁신, 지속 가능성과 실행, 회복력, 기술, 품질, 수익성 등도 고려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멕시코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세계 4대 항만 운영 업체인 홍콩 '허치슨'의 최고 파트너사로 선정된 것이다. 최근 허치슨은 멕시코 최대 항구인 라자로카르데나스항 내 자사 터미널을 이용하는 파트너사 중 작년 한 해 뛰어난 성과를 보인 5대 기업을 선정했는데 여기에 현대글로비스가 포함됐다. 대규모 투자를 통한 물류 효율성·수익성 향상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 현대글로비스는 약 160억원을 들여 라자로카르데나스항 인프라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항구 터미널 내 약 14만6517
[FETV=허지현 기자] SK매직이 지난 18일, 전북 부안군청에서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72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은 한동일 부안군 관광복지국장,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 박천호 백산녹두꽃 문화복지센터 대표를 비롯해 SK매직 김승혁 영업실장, 김서경 서부6총국장, 이선주 정읍지국장 등 본사 및 서부6총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부안지역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SK매직은 지난 2021년부터 행복얼라이언스와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를 확대해 전북 부안을 시작으로 행복도시락 지원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해 나눔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달식 후에는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SK매직 정읍지국 사무실로 이동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SK매직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방문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MC들과 함께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1,800여 명의 아동에게 전달할 비
[FETV=박제성 기자] 현대건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50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44.6% 증가한 것으로 수치다. 매출은 8조5453억원으로 전년대비 41.7% 증가했다. 현대건설 측은 "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석유화학 설비공사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 본격화 됐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가속화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등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힘입어 해외에서 5조4539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 1분기 수주는 작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9조517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올해 수주 목표(29조원)에서 32.8%를 달성했다.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91조2515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1.7% 늘었다. 올해도 현대건설은 "경쟁 우위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핵심 사업과 수소,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건강주택 등 미래 동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FETV=김창수 기자] 기아가 북미시장에서 차량 내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사용자 취향에 맞춰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아는 북미에서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개막에 앞서 30종의 NBA 각 구단 별 ‘디스플레이 테마(Display Themes)’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테마는 개인화된 차량 경험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의 색상 및 그래픽, 시동을 켜고 끌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등을 취향에 따라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기아 커넥트 스토어’ 및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자신이 선호하는 NBA 구단의 디스플레이 테마를 구매하고 차량 내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수 있다. 기아는 디스플레이 테마를 지난 9일(현지시각) 북미에서 EV9에 최초로 도입했으며, 국내에서는 올해 하반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및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탑재된 차량을 중심으로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기아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FETV=박제성 기자] 호반그룹이 더본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농산물의 소비 증진 및 홍보 활동에 나선다. 호반그룹과 더본코리아, 대아청과는 19일 서울시 가락동에 위치한 대아청과 본사에서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반그룹 김대헌 기획총괄사장,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대아청과 이상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우수 농산물의 소비를 증진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사항은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 및 행사 개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 ▲지속가능한 ESG 활동을 위한 협력 사업 발굴 등으로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농가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우리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심도 있게 고민해 농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신메뉴 개발 등을 통해 농민과 도시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는
[FETV=장명희 기자] 피닉스전자가 쿠팡 행사 프로모션 ‘쿠팡타임할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참여 모델은 매직쉐프 차량용 냉장고 ‘MCR-A50G’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모델은 국내 정식 수입된 안전한 캠핑 냉장고로 220V 유선 충전이 가능하고, 차량에서도 자유롭게 충전이 가능하도록 12V, 24V에 연결이 가능한 시저잭을 제공한다. 40L의 대용량으로 설계돼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고, 45dB이하의 저소음으로 소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배터리 보호 장치가 탑재돼 완전 방전되지 않도록 3단계 안전 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 배터리가 저전력인 상태를 먼저 인지하여 전원을 차단하여 차량방전을 막아준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원격제어 기능으로 최대 영하 20~영상 20도까지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이동용 바퀴와 손잡이가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한편 쿠팡타임할인 초특가는 2024년 4월 26일 15시~19시 단 4시간만 선착순으로 5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역대급 할인은 쿠팡을 통하여 단독 진행되며 선착순 재고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피닉스전자 관계자는 “이번
[FETV=박지수 기자] 남양유업은 대리점주 자녀 41명을 대상으로 ‘패밀리 장학금’ 5400여 만원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생 제도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13년 유업계 최초로 패밀리 장학금을 도입해 올해로 12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대리점 자녀 총 1050명에게 지급한 장학금은 누적 13억 6000여 만원에 달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상생 경영을 위한 제도 중 하나인 장학기금을 통해 점주 자녀 학업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회사와 함께 꾸준히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모든 대리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FETV=최명진 기자] ‘빅 앤 리틀’ 전략을 공표했던 넥슨이 리틀 부문에 추진력을 쏟고 있다. 앞서 넥슨의 리틀 라인업 대명사인 ‘데이브 더 다이버’는 해외 게임 시상식에서 젤다와 스파이더맨2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3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은 본부로 승격된 뒤 한재호 본부장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다만 웨이크러너의 개발 중단, 낙원의 빅게임화로 민트로켓은 리틀 게임 라인업을 다시 쌓아가겠다는 전략이다. 넥슨의 빅 앤 리틀 전략의 중심에 서있는 민트로켓의 대표작 데이브 더 다이버가 평단과 대중을 잡는데 성공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BAFTA 게임 어워즈 2024'서 ‘게임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면서 역대 최초의 한국 게임 수상작으로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데이브더 다이브의 경쟁작으로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마블 스파이더맨2 등과 같은 깊은 역사와 글로벌 지지를 얻고있는 게임들이기에 이번 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도 데이브 더 다이버는 해당 게임이 지닌 본연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출시하며 플랫폼을 더욱 확장했다. 데
[FETV=장명희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네이처드림에서 루테인, rTG오메가3, 멀티비타민이 함유된 종합영양제에 밀크씨슬과 칼슘마그네슘을 더한 ‘데이빗 멀티비타민 밀크씨슬’, ’데이빗 멀티비타민 칼슘마그네슘’을 출시했다. 데이빗은 Day-Vitamin의 약자로 하루 한 팩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챙길 수 있는 올인원 멀티팩이라는 컨셉이다. 데이빗 멀티비타민 밀크씨슬은 루테인과 rTG오메가3, 밀크씨슬 이외에 19종의 멀티비타민과 미네랄로 총 21종의 기능성원료를 함유하고 있으며, 데이빗 멀티비타민 칼슘마그네슘은 루테인과 rTG오메가3, 칼슘, 마그네슘 이외에 추가 19종의 멀티비타민과 미네랄로 총 22종의 기능성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데이빗의 큰 장점은 각각 챙겨먹기 힘든 필수 영양소들을 한 팩(1PTP)에 담아 원데이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네이처드림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 중 한명으로써 영양제를 챙겨먹는일이 얼마나 힘든일인줄 안다”며 “눈 건강부터, 뼈 건강, 간 건강과 혈행개선까지 챙길 수 있는 22~23중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여러분들의 일상에 간편함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