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가 아내 안현모 전 기자를 향한 크나큰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라이머는 자신의 SNS에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라는 글과 함께 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 중인 아내 안현모가 출연하는 SBS 방송화면을 게재했다. 이날 안현모 전 기자는 북미정상회담 외신 동시통역을 맡아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라이머는 현재 브랜뉴뮤직 수장으로 성공적인 회사 운영을 이끌고 있다. 현재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는 산이, 범키, 버벌진트, 한해, 미스에스, 이대휘, 박우진, 칸토, MC그리, 키디비, 양다일 등이 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일본과 파라과이가 A매치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월드컵 본선 무대 활약에 관해 회의론이 대두되고 있다. 12일 오후 10시 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파라과이전 중립 지역 A매치 경기가 열린다. 러시아 월드컵 직전 일본의 마지막 평가전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그러나 일본은 지난 9일 스위스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0:2로 완패한 바 있다. 또한 일본은 A매치 3연패이며, 니시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2전 전패를 기록하면서 한국과 마찬가지로 큰 위기에 봉착한 상황이다. 이에 일본은 러시아 월드컵 직전 마지막 평가전인 파라과이전이 앞으로 경기의 사기 진작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콜롬비아, 세네갈, 폴란드와 함께 러시아월드컵 H조에 속한 일본은 FIFA 랭킹 61위다. 일본은 오는 19일 콜롬비아와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반면 랭킹 3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파라과이는 이번 월드컵 진출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네이처셀이 주가조작 정황이 입수돼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에 해당 주가가 하한가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론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2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네이처셀의 주가조작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고 알려졌다. 줄기세포 관절염 치료제를 과대 광고해 주가를 급등시켰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 작년 10월 31일부터 3월 16일 사이 5개월도 되지 않아 9배로 뛰었다는 것이다. 검찰은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등이 허위 및 과장 정보를 이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 등을 살필 예정이다. 앞서 라정찬 대표는 압수수색과 관련하여 “검찰 조사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압수수색으로 인해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이용자 추첨 결과가 오늘(12일) 발표되면서 이용객들의 발길이 분주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자연휴양림 이용자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숙박시설 부문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은 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위도항’으로 213대 1로 나타났다. 대개 자연휴양림은 운영 주체가 국가나 지자체 혹은 민간 등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예약이나 이용 방법이 천차만별이다. 그중 국립 휴양림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일괄적으로 시설 조회나 예약이 가능하지만 지자체나 민간 운영 자연휴양림은 개별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어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대개 자연휴양림의 경우 가격이 싸고 정찰제로 운영한다는 장점에 힘입어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특히 성수기는 주변 시세에 비해 절반 혹은 그 이하로 빌릴 수 있어 숙박비용을 아낄 수 있다. 또한 입장통제를 통해 사람들이 적게 드나들어 조용한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인기다. 그만큼 성수기 예약이 치열해 경쟁률도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종종 예약을 받는 사이트가 다운이 되기도 하므로 유명 삼림 휴양림을 예약할 생각이라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치러진 마지막 평가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세네갈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무 2패로 A매치 3경기를 연달아 부진한 상황이다. 지난 11일 한국과 세네갈 간 중립지역 평가전이 열렸고, 한국 대표팀은 2골을 먹혀 패했다. 세네갈은 러시아 월드컵 H조로 랭킹 27위다. 현재 월드컵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경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 오는 18일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으로 FIFA 랭킹 24위인 스웨덴과 경기를 치른다. 24일에는 15위인 멕시코, 27일에는 1위인 독일과 경기한다. 같은 조에 속한 팀들이 북중미와 유럽의 강호라 이번 대회 여정은 더욱 험난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은 네 팀씩 8개조로 나뉘어 치열한 조별리그를 벌인다. 그중 각 조에서 1, 2위가 16강에 오른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심창민(삼성 라이온즈)과 이정후(넥센 히어로즈)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하 2018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2018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명단이 11일 오후 발표됐다.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24인은 이용찬, 임찬규, 정찬헌, 최충연, 양현종, 함덕주, 차우찬, 정우람, 임기영, 박치국, 박종훈(이상 투수), 양의지, 이재원(이상 포수), 안치홍, 박민우, 최정, 오지환, 김하성, 박병호(내야수), 김재환, 박건우, 손아섭, 김현수, 박해민(외야수)이다. 2018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발표 이후 팬들은 반가움과 아쉬움이 교차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심창민과 이정후 등 대표팀 승선이 유력시되던 선수들의 탈락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심창민은 시즌 30경기에서 4승6세이브4홀드 평균자책점 2.86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에 심창민의 발탁은 확실시돼 보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와 관련 선동열 감독은 “심창민, 박치국을 두고 성적으로 보면 심창민이 낫다. 그러나 연투 능력이 박치국이 낫다.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 박치국이 훨씬 앞서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오지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하 2018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명단에 포함됐다. 선동열 감독과 이강철 수석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 전원은 11일 오후 회의를 거친 끝에 2018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24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투수 포지션에는 이용찬, 임찬규, 정찬헌, 최충연, 양현종, 함덕주, 차우찬, 정우람, 임기영, 박치국, 박종훈이 이름을 올렸다. 포수로는 양의지, 이재원이 선발됐다. 내야수에는 안치홍, 박민우, 최정, 오지환, 김하성, 박병호가, 외야수에는 김재환, 박건우, 손아섭, 김현수, 박해민이 각각 발탁됐다. 이중 LG 트윈스 소속 오지환의 발탁이 야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오지환은 병역 미필자로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다면 병역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다른 병역 미필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2018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합류 여부에 관심이 모였다. 뿐만 아니다. 오지환은 지난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경기에서 다리로 들어가는 공격적인 태클 플레이를 선보여 팬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2018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는 어떤 선수가 이름을 올릴까. 2018 아시안게임(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갈 대표 선수 24명의 명단을 확정하기 위한 회의가 11일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선동열 한국 야구대표팀 전임감독과 이강철 수석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이 참여했다. 야구 팬들 역시 누가 태극마크를 달고 2018 아시안게임에서 뛰게 될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앞서 선 감독은 최종 엔트리를 실력 위주로 선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양현종(KIA 타이거즈), 정우람(한화 이글스), 양의지(두산 베어스) 등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쳐온 선수들은 대표팀 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군 미필 선수들의 발탁 여부도 관심사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병역 특례 대상자가 된다. 따라서 김하성(넥센 히어로즈), 함덕주(두산), 박해민(삼성 라이온즈), 오지환(LG) 등 아직 미필인 선수들이 이번 2018 아시안게임에 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대한민국과 세네갈의 비공개 평가전에 이어 벨기에와 코스타리카의 경기, 파라과이와 일본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후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평가전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막이 오른다. 오는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일정이 시작된다. 각국 대표팀은 그동안 평가전을 통해 상대팀의 전력을 분석해왔으며, 월드컵 개막 직전인 현재 단 3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먼저 11일 대한민국과 세네갈의 평가전이 열린다. 해당 경기는 양 팀의 사전 합의에 따라 전력 노출을 막기 위해 비공개-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12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각) 벨기에와 코스타리카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같은 날 오후 10시 5분 일본도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갖는다. 13일 오전 1시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일정이 시작되며, 각 팀은 조별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은 개최국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로, 오는 15일 0시 열린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한국과 세네갈이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 전 마지막 A매치를 치른다. 한국과 세네갈은 11일 오스트리아 그로딕의 다스 골드버그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이날 경기는양 팀의 사전 합의에 따라 비공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이는 2018 러시아월드컵 상대팀에게 전력이 노출되는 것을막기 위해서다. 취재진 역시 입장이 불가해 양 팀 전력은 경기 종료 후 발표되는 선발명단과 득점자, 감독 브리핑을 통해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전력은 그리 좋지 않다. 대표팀은 지난 3월부터 치른 평가전 5경기에서 1승1무3패를 기록하고 있다. 승률이 좋지 않다. 설상가상 경기력마저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장 기성용은 볼리비아와의 평가전 이후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최종예선부터 같은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기대해 달라,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했는데 어느새 내가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아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 잘하고 싶고 100%로 준비하고 있다. 팬들에게 잘하겠다는 말보다 첫 경기가 왔을 때 경기장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