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문선민이 한국과 맞붙는 스웨덴 전에 투입된다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축구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문선민이 속한 한국은 오늘(18일) 오후 9시 스웨덴과 F조 예선에서 맞붙는다. 피지컬 면에서 압도하는 스웨덴 수비진에 맞서 한국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예측이 힘겨운 가운데 이에 대한 돌파구로 스웨덴 리그 출신 문선민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나 스웨덴은 피지컬 면에선 압도하지만, 그만큼 스피드에서 약점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문선민이 대체 투입될 확률이 높다. 특히 문선민은 빠른 역습을 통해 스웨덴을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선민은 선수들의 프로 진출을 돕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문선민은 유망주 7만 5000명 중 최종 8인에 선정됐고, 이후 스웨덴에 입성했다. 이어 2012년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 2016년까지 활약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문선민이 스웨덴 전략 분석에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심석희 쇼트트랙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경찰에 출석했다. 조 전 코치는 18일 오전 경찰에 출석해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조사를 받는다. 앞서 조 전 코치의 심석희 선수 폭행 논란은 지난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불거진 바 있다. 올림픽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인 지난 1월 훈련 과정에서 조 전 코치는 심석희 선수를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심석희 선수는 코치로부터 폭행을 당한 후에 선수촌을 탈출했다가 이틀 뒤 다시 복귀한 바 있다. 그러나 폭행 사실을 감추기 위해 쇼트트랙 지도자들이 입을 맞춘 정황도 드러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한편 심석희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조 전 코치에 대한 여론은 싸늘하다. 특히 조 전 코치는 심 선수의 14년 은사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스웨덴과 한국의 경기가 오늘(18일) 열리는 운명의 날이다. 스웨덴과 한국이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을 18일 밤 9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첫 결전을 치른다. 앞서 같은 날 독일과 멕시코가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맹공을 퍼부은 멕시코가 독일을 1:0으로 이겼다. 이에 한국도 멕시코나 독일뿐만 아니라 먼저 승부를 겨룰 스웨덴을 파훼할 공략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독일은 FIFA 랭킹 1위, 멕시코는 15위, 스웨덴은 24위다. 한국은 최약체인 57위에 랭크됐다. 랭킹으로만 봐도 한국의 승리를 기대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아울러 스웨덴은 한국의 손흥민을 경계대상 1호로 삼고 집중마크 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경우 한 선수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스웨덴은 수비 조직력이 탄탄한데다 공격까지 앞세운 비율 좋은 팀이라 난항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멕시코가 이변을 일으켜 독일로부터 승리를 거머쥐었듯, 한국이 스웨덴을 물리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랭크는 랭크일 뿐 한국과 스웨덴의 혼전이 예상되는 만큼 한국은 세트플레이를 통해 좀 더 공격적인 방향으로 접근해 탄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일본에서 지진이 전날에 이어 또 다시 발생했다. 일본 오사카에서 18일 규모 5.9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지만, 오사카를 중심으로 긴키 지역 수십만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인명피해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특히나 전날에도 군마현에서 규모 4.7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은 규모 4 이상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일본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지질학적 위치 때문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특이 강진의 발생 빈도도 높은 편이다. 특히 네 개의 지각 덩어리가 만나는 접점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에서 엄청난 열과 압력의 에너지를 품고 있어 지진이 잦은 것으로 전해진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군산의 한 유흥주점 화재로 33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방화 용의자가 홧김에 저지른 사건인 만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해져 사회적인 후폭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지난 17일 밤 전북 군산 장미동 한 건물 1층인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숨진 사람은 3명이며, 30명이 다쳤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 화재의 방화 용의자는 유흥주점에 인화성 물질을 부어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다. A씨는 금전적인 문제로 다툼이 있어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검찰은 추가 조사를 마치고 나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그럼에도 사회적인 후유증은 크다. 용의자가 홧김에 저질러 사상자가 발생한 중대 사건인 만큼 분노조절장애를 바라보는 여론의 시선은 따가울 수밖에 없다. 더욱이 분노조절장애에 관한 현실적인 대책도 없는 실정이다. 해당 범행과 같은 사안은 시민 안전을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독일과 멕시코의 경기는 사상 초유의 이변이었다. 이로써 이전 대회 우승국 징크스가 다시 한 번 이어질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두 강국 파훼법을 놓고 승전보를 올리기 위한 분석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독일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F조 경기가 오늘(18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독일은 멕시코의 강세에 0:1로 패했다. 이날 독일은 멕시코의 측면 공략에 주춤하다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을 패배요인으로 꼽는다. 이는 FIFA 랭킹 1위인 독일답지 못한 플레이를 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 한편 같은 날 F조 경기인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오후 9시 열린다. 같은 조인 멕시코가 독일을 잡는 이변을 보인 가운데, F조 최약체로 손꼽히는 한국이 먼저 모습을 드러낸 두 강국의 플레이를 보고 어떤 파훼법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브라질과 스위스 간 경기가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로써 영원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던 브라질도 남은 경기에선 치열한 아귀다툼을 벌여야 하는 신세가 됐다. 브라질과 스위스 간 러시아 월드컵 E조 예선이 18일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려 맞붙었으나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뽑아낸 건 브라질이었다. 2050억 사나이 필리페 쿠티뉴가 전반 20분 환상적인 첫 골을 뽑아내면서 유리한 가운데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스위스의 스테벤 주버가 세르단 샤키리의 도움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브라질과 스위스는 1:1 동점이 됐다. 서로 한 골씩 주고받은 브라질과 스위스는 별다른 이변 없이 경기가 종료돼 1:1 무승부로 각각 승점을 1점씩 얻게 됐다. 이 가운데 브라질을 이끄는 네이마르는 별다른 도움이 되질 못했지만 쿠티뉴는 빛났다는 후문이다. 한편 앞서 열린 E조 경기에서 세르비아가 코스타리카를 1:0으로 꺾었으며, 다음 경기는 22일 브라질과 코스타리아의 경기로 열린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파르판은 페루의 러시아 월드컴 본선 진출에 1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받는 무서운 선수다. 17일 현재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C조 페루와 덴마크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페루와 덴마크는 둘다 같은 포메이션의 라인업을 선보이며 원톱으로 페루는 파르판을 덴마크는 요르겐센을 배치했다. 그중 눈여겨볼 만한 선수는 페루의 파르판이다. 과거 샬케시절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파르판은 어느덧 노장 선수가 되어 현재까지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왔다. 파르판은 공격수로써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어 특히 발목 힘이 좋고 킥을 때리는 기술이 좋아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프리킥과 크로스 같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매우 날카로운 킥을 구사하고 있다. 선수 일생일대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조국 페루의 러시아 월드컵 본선진출을 거머쥐는데 1등 공신의 역할을 한 파르판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라돈침대 수거 보도로 일부 라돈침대 사용자들의 울분이 폭발했다. 16일 일명 ‘라돈침대 사태’로 까지 사회적 파장이 컸던 라돈침대에 대한 전국적인 수거가 시작됐다. 이에 라돈침대를 사용했던 시민들이 또한번 화가 치밀어 오른다는 말을 내뱉으며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는 라돈침대 수거를 하는 우체국 직원들이 피폭에 대한 예방차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방송에 포착되고 각 언론사들과 방송사들이 일제히 수거된 라돈침대를 다루는 우체국 직원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는 보도를 한데 있다. 라돈침대 사용자들은 해당 보도들을 통해 상대적 허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들은 우체국 직원들의 노고가 감사하다면서도 건강권까지 들먹이는 기사를 보니 수십년을 라돈침대에서 잔 사람들의 건강은 어떻겠냐는 반응을 보이며 울분을 토로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기안84가 머리와 옷 스타일만 바꿨는데 훈남이 된 데에는 나름 기본이 있는 외모를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5일 기안84가 프로필 사진을 찍는 모습이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면서 기안84의 반전 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기안 84는 ‘나혼자 산다’에서 미용실에 가고 새 옷을 입으며 변신을 시도한 결과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로 프로필 사진을 갱신할 수 있었다. 지난 4월 방송에서는 기안84의 과거 사진이 공개 되면서 기안84의 외모에 대한 재평이 일기도 했다. 과거 사진 속의 기안84는 지금과 달리 날씬한 체형에 금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일본 영화 속 반항아 느낌을 물씬 풍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