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기 유튜브 개인채널 방송인 양예원과 이동민이 JTBC2 '연애직캠'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양예원과 이동민이 출연한 지난 9일 오후 7시에 방송된 '연애직캠' 7회에서는 '위급 상황 발생! 연인의 위기 대처 유형 BEST5'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양예원은 이동민과 함께 출연해 MC 장도연과 주우재를 감탄하게 만든 '역대급 직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단지를 나눠주는 할머니에게 막말을 쏟아내는 작전 요원에게 과연 어떻게 대응할지 실험 카메라 촬영이 진행됐다. SNS 상에서 '커플 몰래 카메라'의 대표주자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글커플' 이동민과 양예원도 깜짝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실험 카메라가 시작되자 연인들 뿐 아니라 난감한 상황에 처한 노인을 돕는 일반 시민들의 모습까지 현실감 넘치게 담겨 양예원과 이동민, MC들도 크게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2 '연애직캠'은 첫방송 이후 높은 온라인 화제성을 유지하며 '연애 관찰 프로그램'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SNS 페이지에 게시된 클립은 매회 최고 조회수를 경신하고 있으며, 특히 20대 누리꾼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에서 개인방송을 운영해 유명세를 탄 방송인 양예원과 그의 지인 연기지망생 이소윤이 음란 사이트 사진 유출 피해를 입었다고 17일 호소를 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양예원과 이소윤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자신의 의사의 반해서 강압적으로 음란 사진 촬영을 강요당해 찍게 됐고, 애당초 유출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달리 음란사이트를 통해 유출된 것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양예원과 이소윤은 이달 초 지인들을 통해 자신들의 사진이 음란사이트에 올라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극단적인 생각까지하며 좌절했으나, 서로를 의지하며 힘을 얻어 이 사실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양예원과 이소윤은 이 사실을 널리 퍼뜨려 더 이상 이런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7일 마포 경찰서는 두 사람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소인들을 조사한 후 가해자들을 소환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저런 일이 있다고 소문만 돌았었는데 실제 피해자가 있었다니... 안타까워요. 저런 짓 하는 놈들을 반드시 처벌해야 됩니다”, “진짜 읽는 내내 화나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가수 출신 배우 한그루가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선상에 오른 가운데, 그녀의 란제리 화보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받고 있다. 한그루는 앞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란제리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그루는 상의는 속옷만 걸친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군살 없는 몸매와 볼륨감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수 출신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8일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쌍둥이를 키우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성경은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bibleefilm #paris”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스모키 화장에, 주황색 의상, 시스루 룩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섹시한 표정과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성경의 패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이쁘잖아여!!!!”, “눈부시게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진짜..말로 포현할 수 없을 만큼 이뻐요...”, “여신 등장♥♥”, “대박이에요 정말...너무 이뽀요....여신!!짱짱”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성경은 드라마 ‘어바웃 타임’ 출연을 앞두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방송인 한그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베이글녀 인증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그루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오늘 날씨 정말 좋다!! 마지막 날이라도 좋아서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바닷가 휴양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챙모자를 쓰고 줄무늬 비키니를 입은 그녀는 볼륨감 있는 아찔한 몸매를 과시해 남심을 유혹하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가수로 데뷔 후 배우로 전업해 활동 중 지난 2015년 9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뮤지컬배우 박해미 남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장면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55)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박해미에게 “남편이 연하라서 ‘남편을 잡고 산다’고 종종 오해를 받겠다”고 물었다. 이에 박해미는 “남편이 연하다보니까 나이 때문에 제가 접고 들어야 되는 점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자로서 더 드러내려고 하는데, 우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는 에너지가 있다. 그 에너지는 50대 남자와는 다를 것”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해미 남편 황민은 8살 연하의 뮤지컬 제작자로 알려져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업튼이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무중력 비키니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케이트 업튼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스윔수트 특별화보 촬영에서 무중력 체험에 나섰다. 당시 촬영은 SI팀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50년간 수많은 스타들의 섹시화보를 촬영했던 SI팀이 구상한 최초의 무중력 비키니 화보 촬영은 케이트 업튼이 후보로 낙점되면서 결실을 맺었다. 케이트 업튼은 화보촬영에서 몸이 뒤집히는 무중력상태에서도 프로답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케이트 업튼은 촬영팀이 주사기로 물방울을 뿌리자 바다를 헤엄치는 인어 같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온라인 유명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 개인방송을 진행 중인 양예원이 원치 않은 노출 촬영으로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예원은 오늘(17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고백을 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음을 밝혔다. 양예원이 고백한 피해 전말은 다음과 같다. 그녀는 삼 년 전 학생신분으로 아르바이트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피팅모델에 지원했다고 밝힌 후 공고에 적힌 스튜디오로 찾아가 다섯 번의 촬영을 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양예원은 촬영일에 스튜디오를 방문했으나 스무 명 정도 보이는 남성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야한 속옷을 입고 나오라는 요구를 받았다. 당시 양예원은 당황해서 촬영을 거부했으나, 실장이라는 사람에게서 손해배상 청구, 배우로 데뷔하는 것을 무산 시키겠다는 협박을 받고 어쩔 수 없이 촬영에 응했다. 그 후 삼년이 지난 8일 한 인터넷 야동 싸이트에 자신의 사진이 올라온 것을 욕설이 섞여 있는 메시지를 받고서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배우지망생인 친하게 지내고 있는 언니도 똑같은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로 인해 악몽을 꾸고 잠도 잘 못 이
T[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 개인방송을 하고 있는 양예원이 노출 사진을 강제적으로 찍힌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양예원 지인 이소윤도 동일한 피해를 당했다는 피해 호소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예원 지인 이소윤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려 자신이 당한 피해 전말을 공개했다. 이소윤도 양예원과 동일하게 온라인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통해 피팅 모델에 지원했다고 밝힌 후 스튜디오를 방문했으나, 사전에 약속했던 것과는 다르게 야한 속옷을 입고 촬영을 하기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소윤은 이를 거절하고 싶었으나, 문을 잠군 상태에서 스무 명의 남성들이 몰려 있어서 신변의 위협을 느낀 나머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그 후에도 협박에 못이겨 여러차례 촬영이 지속됐고, 정도가 심한 이야기가 나오자 더 이상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했다. 그런데 일주일 전 지인으로부터 자신의 사진이 인터넷 야동 싸이트에 올라와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친한 동생인 양예원도 동일한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서로 의지하면서 이를 공개하기로 결정을 했다. 이소윤은 자신들과 같은 피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이영희 한복디자이너가 별세 소식을 전했다. 향년 82세다. 이영희 한복디자이너는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41살에 한복디자이너가 되어 한복과 함께 40년 넘게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했다. 이영희 한복디자이너는 디자이너의 길에 들어서기 전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그녀는 어떻게 한복을 디자인하게 되었을까? 딸의 과외비를 보태고자 우연히 뛰어든 이불장사가 그 시작이었다. 팔던 이불의 뉴통 홑청을 천연 염색해자투리 천으로 한복을 만들어 입었는데 그것이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다. 이영희 한복디자이너가 만든 한복의 인기는 계속 되었고 자신의 이름을 건 한복집을 개업한다. 하지만 한복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한 적이 없던 그녀는 막막하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석주선 기념박물관을 찾은 그녀는 깜짝 놀란다. 전모, 초록색 저고리, 먹자주 빛깔의 치마… 전시 된 기녀복을 본 이영희는 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게 된다. 그리고 석주선 선생님을 찾아가 “한복을 연구하고 싶어요”라고 말을 했고, 석주석 선생은 작고할 때까지 그에게 스승이 돼 주었다. 이영희 한복디자이너는 한국인 최초로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