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케이트 스페이드가 세상을 떠났다. 미국의 다수 언론은 케이트 스페이드가 미국 뉴욕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케이트 스페이드는 파크 애비뉴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맨 것 같다고. 경찰 또한 케이트 스페이드의 사인이 자살로 보인다고 말했다. 케이트 스페이드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성공'이라고 불릴 만한 것들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트 스페이드는 눈을 감아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동명의 핸드백 브랜드로 유명세를 떨친 인물이다. 잡지 마드모아젤에서 저널리스트로 출발해 1993년 남편 앤디와 함께 패션 브랜드를 출시했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핸드백뿐만 아니라 메신저백, 액세서리, 향수, 인테리어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영역을 확장, 브랜드를 정상급으로 키워냈다. 해외에는 400여 개의 매장이 있기도 하며, 샤넬과 프라다에 이어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중 인지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최근 액세서리 브랜드 프란세스 발렌틴을 내놓기도 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의 신혼생활이 전파를 탔다. 함소원은 지난 5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달콤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끊임없이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자랑했다. 특히 함소원은 '아내의 맛' 제작진에게 진화와 체력 차이가 나 생기는 고충에 대해 토로했는데, 이마저도 달달한 고민이었다. 함소원은 “미리 힘을 빼야 밤에 편하게 잘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체력을 방전시켜 놓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진화는 노산을 걱정하는 함소원을 위해 엽산이 풍부하다는 붕어요리를 준비했다. 반면 함소원은 진화에게 나물 등의 채소 반찬을 권했다. 이에 장영란은 “정말 어느 정도길래?”라며 진화의 체력을 궁금해했다. 또한 함소원은 냉장고에서 정력 감퇴 효과가 있다는 고사리를 진화에게 먹였다. 그러고 나서 함소원은 진화에게 “힘이 좀 빠져?”라고 물었다. 진화는 힘이 빠진 모습으로 “맛있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대구 폭행’ 2‧30대 남성들이 일방적인 폭행을 가한 게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지난 5일‘대구 폭행’에서 부모님이 집단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한 딸의 의견은 사건의 일부분일뿐 아니라축소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폭행’ 사건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네티즌은 해당 사건 부부의 딸로 추측되고 있다. 해당 네티즌은 ‘대구 폭행’ 후유증으로, 부모님은 각각 전치 2, 3주의 부상을 입었고 당시 입은 상처와 정신적인 피해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사건을 담당한 형사의 태도를 지적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며 가해자로 지목한 2‧30대 남성들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하지만 ‘대구 폭행’의 사건은 일방적인 폭행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부부는 길을 가던 중 2‧30대 남성들에게 차량의 전조등을 꺼달라고 요구했고 시비가 붙었다. 남편과 해당 무리가 말다툼을 하던 중, 아내는 무리 중 한명의 뺨을 때렸고 싸움은 크게 번졌다. ‘대구 폭행’의 자세한 내막이 드러나자, 대중들의 의견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대다수의 네티즌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배우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의 힘을 균형을 맞추기 위해 특별한 반찬을 꺼내 들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 5일 오후 방송에서 알콩달콩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어리니까 힘을 좀 빼놔야 밤에 잘 잘 수 있어요”라고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았다. 함소원은 18살 어린 남편 진화에 대해 “안 그러면 계속 귀찮게 하니까”라며 19금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함소원은 진화와의 ‘힘의 균형’을 위해 “건강에 엄청 좋은거다”며 반찬으로 고사리를 꺼내들었다. TV조선 측은 ‘다리에 힘이 빠지고 양기를 빼앗는다’는 식료본초의 말을 인용한 자막을 내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경북 영천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2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천 새마을금고 강도는 범행 6시간 만에 대구에 위치한 주거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의 주변 CCTV 분석 결과 추적 끝에 꼬리가 밟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는 개인 채무관계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새마을금고는 거의 매년 강도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서울 잠원동의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2400만원을 현금을 털어 달아난 바 있다. CCTV 등 탐문 수사를 통해 6일 만에 잡힌 강도는 서울대학교 출신의 중학교 교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2014년 경북 영천에 있는 한 새마을금고에서는 강도가 금고건물을 뚫고 침입해 자동화기기 화수함을 털어 무려 3억5400만원을 도난당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대구에 있는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후 5300만원의 현금을 갖고 달아났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강한나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는왕대륙의 불륜설이 다시금 화제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으로 열애설에 다시 한 번 불거졌다. 앞서 강한나와 왕대륙은 이탈리아에서 함께 여행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지인들과의 모임에서도 여러 차례 포착돼 열애설이 수차례 불거졌다. 하지만 강한나와 왕대륙은 매번 열애설을 부인하며 단순히 ‘친한 지인 사이다’라고 해명해왔다. 과거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 감독 프랭키 첸과의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왕대륙은 프랭키 첸과 키스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자 “남편의 허락을 맡고 키스를 한 것이며, 다른 배우도 이 감독에게 키스를 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배우 함소원이 연하 남편 진화와의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소개 영상에서 남편 진화에게 사랑 넘치는 애교를 부리며 신혼부부 분위기를 전했다. 함소원은 진화에게 “라오꿍”이라며 콧소리가 살짝 섞인 애교 넘치는 목소리를 보였다. 이에 진화는 “함소원 남편입니다”라고 또박또박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여러분의 식탁으로 찾아갑니다”라고 에고편을 장식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입을 맞추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보였다.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됐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다시금 진행되고 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한다. 이후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안 하면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한국루게릭병협회는 지난 2014년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20일만에 총 4000여명이 참가하면서 총 기부액이 2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는 기부액이 어느 정도 모였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스타들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면서도, 기부까지 함께 하는 훈훈한 릴레이 선행을 하고 있다. 가수 선우정아는 지난 4일 아이유에게 지목받아, 챌린지 영상과 ALS협회,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한 내역까지 함께 공개했다. 한편 루게릭병 치료제는 여전히 개발 중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릴루텍(Riluzole)은 생존 기간을 수개월 정도 연장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삶의 질을 개선하거나 근력을 회복시키는 데는 효과가 확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배우 강한나가 아이스버킷챌린지의 다음 타자로 왕대륙을 지목해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강한나는 5일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게재하며 다음 타자로 가수 예은과 배우 왕대륙, 이유진을 지목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운동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퍼포먼스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세 번이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단순히 ‘친분이 있는 사이’로 선을 그어왔다. 왕대륙은 최근 젊은 여성매니저와 현지에서 염문설을 뿌렸다. 해당 여성매니저와 어깨동무를 하며 길을 걷는가 하면, 집에 들어가 6시간 후인 오후 11시에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현지 연예 매체들은 강한나와 왕대륙의 연애 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이번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으로 다시 한번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팬들은 지쳤다는 반응이다. 대중평론가 김경민은 한 인터뷰를 통해 “잇따른 열애설 부인은 팬들을 지치게 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데뷔 11년 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빈은 5일 신곡 ‘숙녀’를 발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숙녀’의 안무 포인트에 대해 설명해보이기도 했다. 유빈은 당당하고 우아한 신여성을 표현한 독특한 안무를 시청자들에게 설명했다. 이번 솔로 활동 컨셉인 복고풍에 대해 70~80년대 유행했던 도회적인 이미지를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대 활동했던 유명 가수 김완선, 민해경 등의 가수들의 활동 당시 모습을 찾아 연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6시 신곡 ‘숙녀’를 포함한 데뷔앨범 ‘도시여자’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