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한서희가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연습생 한서희는 11일 SNS 계정을 통해 수갑을 차고 연행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한서희가 마약 사건 후 연행되는모습을 담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g을 구매하고, 자신의 집에서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한서희는 마약법 위반 혐의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도 송사에 휘말린 상태다. 현재 웹툰작가 강혁민에게 허쉬사실을 게재해 명예훼손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피소된 상황. 피소 후 한서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작년부터 정신과를 다녔는데 그 후로 괜찮아진 것 같아서 한동안 가지 않았다. 항상 남의 눈치만 보며 센척, 괜찮은 척만 해오다가 정작 내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것 같다”라며 “이번 일로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다녀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공황장애와 우울증이라고 하셨다”라는 글을 올려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강혁민 작가 역시 “나도 덕분에 우울증에 불면증에 공황장애까지 다 앓고 약으로 버티고 있다”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번복하지 않았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야생진드기 환자가 또 다시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강원도 원주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리면 생기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하 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앞서 사망자 A씨는 SFTS 증세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다가 지난 5일 숨졌다. ‘살인진드기’로 알려진 이 야생진드기가 수면 위로 떠오른 계기는 바로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물릴 경우 사람에게도 감염되기 때문이다. 다만 모든 개체가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건 아니다. SFTS 감염 시 발열, 식욕 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잠복기는 약 1~2주로 알려졌다. 감문제는 아직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며, 감염되면 증상 완화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진드기에 물린다고 해서 무조건 죽는 것은 아니다. SFTS바이러스 인자는 작은소참진드기 전 개체가 가진 것이 아니다. 또 개인의 면역 상태에 따라 감염되지 않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야외 활동 시 예방하기 위해 외출 전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거나 야생동물과 접촉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또 긴소매 옷을 입고 바지 끝은 단단히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유소영과 고윤성이 핑크빛 열애 소식을 알렸다. 8일 전 애프터스쿨 멤버 유소영과 프로골퍼 고윤성이 2개월 전부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스포츠월드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이에 열애설 당사자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후 탈퇴했다가 배우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윤성은 186cm를 자랑하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알려진 프로 골퍼로 현재 YG스포츠 소속이다. 앞서 두 사람은 공개열애를 밝히기 전 골프계를 통해 연인 관계라는 사실이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유소영은 앞서 축구선수 손흥민과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영화 ‘버닝’이 IPTV와 케이블TV VOD 극장동시 서비스를 전격 개시한다. ‘버닝’ 측은 8일부터 IPTV 3사와 케이블 TV VOD는 물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에 들어가면서 영역을 넓힌다. 영화 ‘버닝’은 지난달 17일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로, ‘시’ 이후 8년 만의 복귀작이라 큰 주목을 받았다. 작품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 남녀 종수, 벤, 해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특히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하는 국제적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원작 ‘헛간을 태우다’의 모티브를 가져왔다. 이창동 감독은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테마로 잡고 있으며, 이밖에도 계급 갈등, 고립된 개체, 불확실, 오해 등의 테마들이 영화 안에 내재돼있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평이다. 한편 영화 ‘버닝’은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한 바 있다.그러나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51만 5158명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이라는 평이 주류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정인선이 이이경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인선과 이이경이 공개열애 두 달 만에 최근 마침표를 찍었다고 8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앞서 정인선과 이이경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캐스팅되면서 비밀 연애를 약속한 바 있다. 이후 드라마 종영 시기에 맞춰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게 됐다. 그러다 열애사실을 인정한지 겨우 두 달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대해 양측도 현재까진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한편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접한 여론은 응원의 물결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를 바라는 팬들 사이에서는 안타까움이 터져 나오고 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김준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보둘...#딸바보 #아빠바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날 김준은 결혼 소식과 한 아이의 아빠라는 소식이 동시에 전해졌다. 일간스포츠는 이날 김준이지난 2015년 동갑내기 친구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김준의 아내와는 데뷔 전부터 9년을 만났다. 이에 김준은 "주변 분들 빼고는 결혼한 것을 잘 모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말 김준은 결혼 사실이 알려지기 전 bnt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준은 "얘기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며 "친구 같은 사람이 가장 편한 것 같다. 한 번에 딱 이 사람하고 느껴지는 사람보다 길게 오래 만났을 때 편안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좋다"고 털어놨다. 또 "순간 확 끌리는 성격이 못 돼고 시간이 걸린다.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아내를 염두해둔 듯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김준은 이상형을 연예인 중에서 꼽자면 "영화 ‘클래식’ 속 손예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가수 송대관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다시 한 번 전파를 탔다. 송대관은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대관의 인생사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13년 사기사건에 휘말린 송대관은 2015년에 무죄 혐의를 받았으나 160억이라는 빚을 떠안게 되면서 몇 년 간 힘든 시기를 보냈다. 특히 지난 4년 간 송대관은 160억 원을 갚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렸다. 송대관은 현재까지 채무를 90% 변제한 상태이고, 이후 기존 지내던 월세살이를 청산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대관은 “생활이 안정된 만큼 신곡으로 재기를 꿈꾼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대관은 2015년 무죄를 선고받아 사기 혐의에서 완전히 벗어나면서 출연정지 처분이 완전히 해제됐다. 이후 MBN ‘동치미’, KBS ‘가요무대’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한국 축구대표팀이 몸살을 앓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한국시각) 볼리비아의 평가전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신태용 감독은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강국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세트피스와 조직력을 앞세워야 한다며 비공개 훈련으로 전력을 숨겨왔다. 하지만 축구팬들은 이 날 볼리비아와의 경기력에 답답함을 표했다. 거기에 손흥민과 정우영이 불화설에 휩싸이자 축구 팬들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볼리비아전 종료 직전 손흥민과 정우영은 신경전을 벌이는 듯한 장면이 보였기 때문이다. 축구대표팀 관계자 측은 "경기 종료 직전 프리킥이 약속 타이밍이 안 맞았다. 손흥민이 '조금만 더 늦게 차주지'라고 말했고, 정우영이 '나는 킥하면 동시에 출발하는 줄 알았지'라고 답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윤두준이 병역법 문제로 인해 해외출국이 어렵게 되면서 해당 사안이 사회적 논란으로 번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윤두준 소속사는 해외 출입 일정에 문제가 있음을 알렸다. 병역법 개정에 따라 윤두준의 입대가 가까워지면서 출국이 제한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해외 행사를 앞두고 있던 윤두준은 국내에 발이 묶이게 됐다. 지난 5월 개정된 병역법은 입영일이 정해진 입대 예정자에 한해 해외여행이 5회만 가능한 가운데, 윤두준은 올해 만 29세로 입대 예정자라 해외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또한 일각에서는 윤두준 출국불가 문제가 사회적 논란으로 번질 수도 있을 거라는 지적도 있다. 특히 여론 사이에서는 윤두준을 향해 ‘빨리 군대 가라’는 입장과 ‘안 간다는 것도 아닌데 억울하다’는 입장이 팽팽한 상황이다. 현재까지도 여론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어 해당 사안이 당분간은 잠잠해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축구대표팀 정우영 관련 논란이 불거져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다. 정우영이 지난 7일 열린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평가전에서 손흥민과의 불화설 논란에 휩싸였다. 신태용호의 아쉬운 경기력이 이와 같은 불화설 논란을 더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앞서 대한민국은 볼리비아와의 중립지역 A매치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이 가운데 정우영은 경기 종료 후 얼굴을 잔뜩 찌푸린 상태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손흥민과의 불화설이 야기됐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사실무근”이라고 답했으나 축구 팬들은 갈등설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우영은 7일 한국과 볼리비아 간 중립지역 A매치에서 안정적인 볼 배급과 결정적인 패스 등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대표팀의 아쉬운 경기력으로 인해 이번 논란이 더욱 과열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