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토마토의 상큼함과 풍미를 더한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를 출시했다.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만든 카레에 지중해 햇빛을 받고 자란 토마토를 더한 제품이다. 2017년 ‘오뚜기 3일 숙성카레’ 고형제품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고형카레로, 새콤달콤한 토마토의 감칠맛과 오레가노, 월계수잎, 코리안더 등 스파이스 믹스의 이국적인 향미가 조화를 이룬다. 오뚜기가 제품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활용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해 7월 부드럽고 진한 데미글라스 소스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한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선보인 바 있다. 주재료로 사용된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을 비롯해 비타민, 무기질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오뚜기는 토마토를 가열해 섭취할 때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해, 잘 익은 토마토를 제품에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1인분씩 소포장돼 있어 보관 및 사용이 편리하며, 조리법도 간편하다.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식용유에 잘 볶은
[FETV=김수식 기자] 농심 백산수가 세계적인 권위의 벨기에 몽드 셀렉션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된 소비재 품질평가기관으로 주류 및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에 대한 품질을 검증하고 상을 수여한다. 과학자와 전문가, 영양 컨설턴트, 소믈리에와 셰프 등 권위있는 전문가 8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4개월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 제품을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수에 대한 평가는 미각, 후각, 시각적 평가는 물론 포장과 성분 분석 등의 항목으로 이뤄지며, 백산수는 평균점수 90점 이상을 획득해 최고 등급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백산수에 대해 “갈증 해소에 좋은 물”이라며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다”라고 평가했다. 농심 관계자는 “백산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품질기준을 만족하는 화산암반 용천수로 엄격하게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며 “권위있는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품질력을 기반으로 생수시장에서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백산수는 올해 초 미각 분석 기관 국제식음료품평원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3스타 인증을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글로벌 인기 스낵으로 자리매김한 ‘꼬북칩’을 베트남과 인도에 각각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춰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한류 열풍에 맞춰 한국어 ‘맛있다’를 그대로 옮긴 ‘마시타’로 제품명을 정했다. 베트남 스낵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네 겹 스낵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함께 옥수수의 은은한 달콤함과 고소한 버터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으로 현지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미국, 호주, 영국 등의 수출 제품명과 동일한 ‘터틀칩’으로 출시했다. 향신료를 즐기는 인도의 식문화를 반영하여 멕시칸 라임맛, 사워크림&어니언맛, 탱기토마토맛, 마살라맛, 스파이시 데빌맛 등 총 5종을 동시에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의 미푹공장과 인도 법인의 라자스탄공장에 총 100억 원을 투자해 꼬북칩 생산 설비를 새롭게 구축했다. 이를 계기로 ‘오스타(포카칩)’, ‘스윙(스윙칩)’, ‘투니스’ 등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베트남 스낵시장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는 한편, 인도에서도 신규 카테고리인 스낵시장을 개척하고 대도시 대형마트부터 이커머스 채널까지
[FETV=김수식 기자] 농심이 간편식 ‘컵누룽Z’를 새롭게 출시한다. 농심 컵누룽Z는 시중에 판매되는 컵밥보다 작은 크기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면 대신 누룽지가 들어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제품이다. 국물 맛은 ‘중화풍해물맛’과 ‘닭백숙맛’ 두 종류다. 중화풍해물맛은 중국요리점 인기 메뉴인 해물 누룽지탕의 맛을 담은 제품으로 시원하고 칼칼하면서 매콤한 국물이 특징이다. 닭백숙맛은 담백하고 진한 삼계탕 국물과 누룽지의 조화를 살렸다. 면이나 밥 대신 들어있는 누룽지는 작은 알 모양으로 만들어 한 입에 먹기 편하게 했다. 농심 관계자는 “구수한 누룽지와 대중에게 인기가 많은 국물의 조화로 기존 컵밥이나 컵라면과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아침 식사 대용은 물론,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남양유업은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의 신제품 바나나맛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부드럽고 진한 바나나의 풍미를 더해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한 맛을 줄인 이번 제품은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100% 완전단백질을 사용했다. 여기에 동식물성 균형 단백질과 근육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 BCAA 4300mg을 맞춤 설계하여 성분 보강에 초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 등 식단 관리 목적으로 단백질 음료를 섭취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저당, 무지방(식품의 영양성분 강조 표시 기준)으로 구성했고, 1팩 음용시 하루 권장량의 38% 수준인 21g의 고함량 단백질을 담았다. 테이크핏 맥스는 1A등급 원유로 만든 유당분해 우유와 물과 콩으로만 만든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하여 유당 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레저 활동과 스포츠 경기 등 각종 야외 활동이 본격 펼쳐지는 봄 시즌에 맞춰 새로운 테이크핏을 출시했다”며 “‘오운완’ 소비자 여러분의 일상에 든든하고 맛있는 단백질 음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SPC삼립이 ‘산리오캐릭터즈 빵’을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SPC삼립은 오는 5월 14일까지 ‘산리오캐릭터즈 빵 자판기 미니팝업’을 운영한다. 서울 일대에 설치하는 ‘산리오캐릭터즈 빵 자판기’를 통해 산리오캐릭터즈 빵과 띠부씰 북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먼저 13일에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에 시티팝스타 콘셉트를 반영한 ‘쿠로미 자판기’와 벚꽃 명소로 알려진 석촌호수에 벚꽃피크닉 콘셉트의 ‘마이멜로디 자판기’를 오픈한다. 20일에는 강남역에 뭉게뭉게 구름왕국 콘셉트를 적용한 ‘시나모롤 자판기’, 27일 홍대입구에 위치한 산리오캐릭터즈 명소인 산리오 러버스클럽 내 ‘헬로키티 자판기’를 잇달아 오픈한다. 산리오캐릭터즈 빵 자판기 오픈과 함께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리오캐릭터즈 빵자판기 빵지순례 이벤트’를 진행한다. 빵 자판기 인증샷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를 입력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1명)’, ‘에어팟 맥스(2명)’, ‘커피 기프티콘(50명)’을 증정한다. 4가지 빵 자판기 인증샷을 모두 성공한 참여자 대상으로 ‘산리오캐릭터즈 띠부씰 북&a
[FETV=김수식 기자] 제주삼다수가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우리가 믿는 물, 제주삼다수’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 ‘우리가 믿는 물, 제주삼다수’는 엄격한 수원지, 품질 관리를 통해 25년간 변함없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제주삼다수의 신뢰감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13일 첫 공개된 신규 광고 ‘약속’편은 아이유가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늘 나에게 솔직할 것을, 언제나 변함없을 것을 약속합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이어 솔직하고 담담하게 “네”라고 대답하는 아이유의 모습을 통해 제주삼다수의 품질에 대한 확신을 담아냈다. 또 디지털 방식이 아닌 35mm 필름으로 촬영해 제주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묘사했다. 청정한 제주 하늘과 바다, 새하얀 원피스를 착용한 아이유의 모습을 통해 제주삼다수의 깨끗함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는 매달 수질검사 결과를 공개하는 등 품질 유지를 위한 무수한 노력으로 깨끗한 수질과 맛있는 물맛을 자랑한다. 실제로 제주삼다수는 출시 이래 25년간 시장점유율 40%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먹는샘물 1위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가 지난 4일 첫 출고한 라거의 반전-켈리의 광고 본편을 공개한다. 지난 30일 ‘프리 런칭’ 편에 이어 본편 광고를 공개하며 켈리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라거의 반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덴마크 맥아’ 편과 ‘더블 숙성’ 편으로 제작됐다. 프리 런칭 광고를 통해 신제품 켈리의 출시 배경을 설명하고 제품과 모델인 손석구를 보여주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만큼, 이번 본편 광고에서는 켈리만의 특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존 맥주와의 차별점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덴마크 맥아 편에서는 일 년 내내 해풍을 맞고 자라 부드러운,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 100%로 만든 라거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에서 “육지가 아니다. 라거의 새 바람은 바다로부터 불어온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해풍을 맞아 부드러운 거품이 터지는 보리의 비주얼을 드라마틱 하게 표현했다. 더블 숙성 편은 화면이 뒤집어지는 반전 영상과 함께 손석구와 발효 탱크 뒤로 탄산감 가득한 맥주 파도가 몰아친다. 이를 통해 7℃에서 1차 숙성한 뒤, -1.5℃에서 한 번 더 숙성하는 더블 숙성 공법으로 탄산감이 강렬한 켈리의 특징을 상
[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이 프리미엄 건면 신제품을 선보이며 한층 더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상온 HMR 카테고리를 더욱 확장해 나간다. 풀무원식품은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향긋하면서 쫄깃한 식감의 메밀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밀 비빔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밀 비빔면’은 풀무원이 상온 HMR의 개념을 확장해 나간다는 포부를 담아 출시했던 ‘짜글면 고깃집 된장찌개’에 이은 ‘풀무원 자연건면’ 브랜드의 두 번째 제품이다. 풀무원 자연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천천히 말려 면발의 미세한 기공에 소스가 잘 배어들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새로운 공정 방식을 적용해 메밀면의 표면을 더욱 거칠게 만들었으며, 일반적인 라면 제품과 달리 웨이브가 적은 면 형태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보다 전문점 스타일의 메밀면 느낌이 살아있는 식감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메밀 비빔면’은 풍성한 김과 통깨 건더기는 물론, ‘볶은 메밀 건더기’를 넉넉하게 넣어 톡톡 튀는 식감과 씹을수록 올라오는 고소한 풍미를 차별화했다. 고추장을 베이스로 배를 갈아 넣고 양파와 고추, 마늘 등 식물성 재료만으로 숙성 비빔장을 완성해 시
[FETV=김수식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영업시간 연장과 함께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오후 5시부터 즐길 수 있는 저녁 시간대 전용 음료인 ‘로맨틱 뱅쇼 피지오’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선보이며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한다. ‘로맨틱 뱅쇼 피지오‘는 논알콜 와인 베이스에 다양한 과일과 향신료를 조합한 뱅쇼 스타일의 음료로 은은한 와인향과 건조과일의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며, 특별히 수제 스파클링 음료인 피지오 버전으로 출시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 2014년 출시한 스타벅스 피지오는 바리스타가 스타벅스만의 독점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 기술의 피지오 전용 기기에서 한 잔씩 직접 제조해 제공하는 청량감 넘치는 고급스러운 스파클링 음료이다. ‘로맨틱 뱅쇼 피지오’는 오후 5시부터 매장 영업 종료 전까지 주문 가능하며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에만 구매할 수 있다. 사이렌 오더, 딜리버스 주문 시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새롭게 출시한 ‘로맨틱 뱅쇼 피지오’는 지난 2월 출시한 ‘로맨틱 뱅쇼 세트’에 인기에 힘입어 단독 음료로 출시된 제품이다. ‘로맨틱 뱅쇼 세트’는 뱅쇼 베이스와 레몬, 딸기 등의 건조 과일, 시나몬, 월계수잎 등의 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