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컬리는 그릭요거트와 각종 토핑 등 13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그릭요거트 맛집’ 기획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 비해 단백질과 칼슘 등의 함량이 높아 세계 5대 슈퍼푸드로 손꼽히고 있다. 든든함에 한끼 식사 대용이자 식단 관리 용은 물론, 색다른 디저트로 인기가 높다. 마켓컬리는 꾸덕한 식감으로 판매량이 높은 ‘그릭데이’, ‘요즘(YOZM)’, ‘룩트’ 등의 그릭요거트를 준비했다. 색다른 그릭요거트를 찾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맛이 첨가된 제품들도 마련했다. ‘디어파인’ 블루베리 요거트는 1A 등급 원유로 만든 요거트에 블루베리 퓌레를 섞어 크래커 등과 함께하기 좋다. 컬리온리인 ‘요즘’ 요구르트맛 그릭요거트는 꾸덕한 질감에 요구르트 풍미를 더해 인기가 높다. 요거트 하면 빠질 수 없는 그래놀라와 함께 다양한 베이커리, 토핑 재료도 할인 판매한다. 그릭요거트를 스프레드 형식으로 바른 후, 그 위에 베이컨, 연어, 과일 등을 얹으면 간편하면서도 알찬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마켓컬리가 제안하는 SNS 인기 레시피를 활용해 다양하게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트렌디하게 요거트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용품
[FETV=김수식 기자] 구독 서비스가 점차 자리잡으면서 유통업계에서도 구독 서비스를 진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객들은 자주 이용하는 상품을 정기 배송 방식으로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기업 역시 제품을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경험할 수 있게 할 수 있어 구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는 자사 브랜드 한촌설렁탕의 노하우를 담은 국탕류 상온 간편식을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한촌설렁탕 공식몰을 통해 정기구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정기구독 서비스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이연에프엔씨의 인기 간편식인 한우사골곰탕, 설렁탕, 육개장, 소고기무국, 미역국, 장터해장국, 황태해장국, 부대찌개 등 총 8종이다. 이번 구독서비스 오픈을 통해 이연에프엔씨는 국탕류 메뉴를 즐기고 싶지만 조리하기 어려운 1인 가구 및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림도 자사 제품인 ‘The미식(더미식) 밥’의 정기 구독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백미밥, 메밀쌀밥, 귀리쌀밥, 현미밥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들이 선호하는 밥 종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2주~6개월 간격으로 배송 시기를 정해 정기
[FETV=김수식 기자] 남양유업은 내달 2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조제분유 리뉴얼 출시에 따른 ‘신제품 탄생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에 응모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분유 제품과 아이과자 ‘아이꼬야’를 담은 초대형 분유통 ‘남양종합선물세트’ ▲리뉴얼된 분유 제품을 써볼 수 있는 ‘신제품 체험단’ ▲아기 사진을 레트로 스티커로 만들어주는 ‘NEW 레트로 굿즈’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남양유업 김석윤BM은 “남양분유가 10년 연속 조제식 시장 1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오랜 시간 함께해 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기 건강을 위해 달려온 55년의 노하우를 담아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1월 ‘분유에 진심을, 영양에 과학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표 분유 제품인 ‘아이엠마더’와 ‘임페리얼 X.O’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리뉴얼을 통해 초유 단백질과 41가지의 국내 최다 영양성분 수를 담은 ‘아이엠마더’, 34가지의 핵심 영양과 모유평균으로 영양설계한 ‘임페리얼드림 XO 골드’와 ‘임페리얼드림 XO 올 뉴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FETV=김수식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오후 2시부터 오후5시 사이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숏 사이즈 가격인 2500원에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1월에 회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에 해당되는 리워드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1999년 처음 고객을 만났을 때의 설렘을 다시 기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중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영수증당 최대 4잔까지 구매 가능하며,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에만 참여 가능하다.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 스루 존, 딜리버스 주문 시에는 적용이 되지 않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진행되지 않는다.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인 이대R점에서는 더욱 특별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리저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2,500원에 제공한다. 블론드, 디카페인, 1/2디카페인 원두 모두 추가 금액 없이 선택 가능하고, 개인 다회용컵으로 주문 시 기존 400원 할인 또
[FETV=김수식 기자] 메가MGC커피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디카페인 음료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이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니즈가 많아지며 커피업계도 도입이 활발하다. 관세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카페인을 제거한 생두 수입은 5612톤으로 2021년 대비 53.2% 증가했다. 카페인을 제거한 로스팅 원두 수입도 1320톤으로 2021년 대비 21% 늘었다. 건강 관리 및 수면 장애 해소 등으로 디카페인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메가MGC커피는 가성비 커피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써 가장 빠르게 움직이며 기존 에스프레소 음료를 디카페인으로 전환한 총 29종류의 메뉴를 선보였다.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 로스팅 프리미엄 디카페인 원두를 사용했으며 샷 추출 방식으로 추출 및 제조해 더치커피나 콜드브루보다 카페인 함량을 낮췄다. 덕분에 커피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로써 메가MGC커피는 1월 출시한 MD 티 3종과 함께 폭넓은 디카페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디카페인 메뉴를 도입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수용해 다양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메뉴 개발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전통장 브랜드 ‘죽장연’과 협업해, 죽장연 빠개장과 봄냉이를 넣어 구수하고 향긋한 맛의 프리미엄 라면 ‘죽장연 빠개장면’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죽장연’은 포항 죽장면 상사리 마을 주민이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재료로 직접 장을 만드는 프리미엄 된장 브랜드로, 오뚜기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빠개장을 넣어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라면을 선보였다. 최근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열풍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품과 한국인 대표 음식 된장찌개를 활용한 된장라면의 선호도가 높은 점을 고려했다. 이번에 선보인 ‘죽장연 빠개장면’은 재래식 빠개장, 새우젓, 바지락을 넣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청양고추, 양파, 마늘 넣어 매콤한 맛을 더했다. 홍성산 냉이를 사용해 향긋함을 더했고, 면은 쌀가루가 20% 첨가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빠개장’이란 말 그대로 메주를 빠개서 찐보리와 고추씨를 넣어 발효시킨 장으로, 죽장연 된장 특유의 고소한 감칠맛에 찐보리가 된장 염도를 낮추고, 고추씨는 매콤한 맛을 더해 구수하면서도 매콤한 국물 맛을 낸다. 오뚜기 관계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홈메이드 스타일 초콜릿 디저트로 오랜기간 사랑받고 있는 ‘마켓오 브라우니’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켓오 브라우니는 기존 제품 대비 카카오 파우더를 더해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로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브라우니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겉은 갓 구워낸 듯 가볍게 부서지는 크러스트의 느낌을 살리면서, 속은 브라우니 특유의 촉촉하면서도 꾸덕한 식감을 더했다. 오리온은 홈카페 수요와 함께 디저트 시장의 성장도 지속됨에 따라 직접 구운 ‘수제 느낌’의 브라우니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개선했다. 언제 어디서나 보관 및 취식이 간편하도록 크기와 용량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디저트 하나도 까다롭게 고르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브라우니 본연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구현했다”며 “디저트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마켓오 브랜드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남부론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알랭 좀므’의 유기농 와인 10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알랭 좀므’는 1979년에 설립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위대한 와인은 독특한 특징과 복합미를 가진 향미를 표현해 낼 수 있는 건강한 포도로만 만들 수 있다는 확고한 철학으로,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경작하여 와인을 만들어낸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품종별, 구획별로 최적의 시기에 수확하고 발효 시기도 각기 다르게 관리함으로써 개별적인 특징을 보존하고 차별화된 독특한 맛을 만들어낸다. 알랭 좀므의 와인은 힘차면서도 균형이 잘 잡혀있는 특징을 지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비에이유 비뉴’, ‘레 오리진’ 등 10종이다. 도멘 그랑 브너 샤또네프 뒤 빠쁘 ‘비에이유 비뉴’는 알랭 좀므의 대표 와인으로, 좀므 가문의 가장 오래된 밭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해 만든다. 오랜 세월과 유기농법 덕분에 나무의 뿌리가 아주 깊게 내렸고, 최고 100년 수령의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양조돼 생산량이 아주 적다. 30년 이상 숙성 가능하며, 장기 숙성했을 때 극대화된 풍미를 지닐 수 있다. 이러한 좋은 품질로 ‘와인 인수지애스트’
[FETV=김수식 기자] 오비맥주는 ‘카스 0.0’가 지난해 4분기 논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33.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스 0.0는 오비맥주가 ‘국민맥주’ 카스의 자매 브랜드로 지난 2020년 10월에 출시한 논알코올 음료다. 카스 0.0는 출시 초반 논알콜 음료 카테고리에서 기존 1위 브랜드의 1/3에도 못 미치는 10% 초반의 점유율로 시장에 진입했다. 그 후 출시 1년 10개월만인 지난해 8월, 점유율 29.7%를 기록하며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처음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카스 0.0는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꾸준히 기록했고 12월에는 연중 최고 34.9% 점유율로 1위를 지켰다. 론칭 2년만에 이룬 성과다. 국내 맥주 시장 독보적 1위 ‘카스 프레시’에 이어 카스 0.0도 논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1위에 등극한 배경으로는 오비맥주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소비자 참여형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이 있다. 기존 국내 논알코올 음료 제품과 달리 카스 0.0는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해 동일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 공법’을 이용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가 이달부터 테라의 보조 상표에 2030부산엑스포(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문구를 넣어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세 맥주 테라를 활용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민들의 염원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5월 24일 하이트진로와 부산시는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와 범시민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하이트진로는 전 세계 No.1 소주 참이슬 제품에 주기적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문구를 넣은 라벨을 붙여 판매 중이다. 참이슬에 이어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인 테라를 활용, 부산의 엑스포 유치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의 주요 지역에 엑스포 유치 관련 홍보물을 부착해 부산 시민과 부산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고객‧사회 헌신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대한민국 대표 주류회사로서 국제도시 부산에서 세계적인 이벤트를 유치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지속적인 마케팅, 홍보 활동을 통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