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해태제과는 넥슨과 손잡고 ‘맛동산 던전앤파이터 에디션’ 3종과 ‘단진 특별 패키지’ 1종을 출시한다. 래퍼 그레이의 CM송에 이어 국내 대표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와의 협업은 맛동산의 새로운 젊은 도전이다. 국내 스낵시장의 스테디 셀러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젊은층도 좋아하는 맛동산이 게임 아이템을 장착한 핫템으로 젊어진 것. 해태제과와 넥슨 양사는 국민 스낵 ‘맛동산’과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 ‘던파’의 만남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맛동산 마스코트 ‘맛깨비’와 던파 마스코트 ‘단진’이 그려진 맛동산 던파 에디션 3종은 이달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한 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맛동산에 1개씩 담긴 쿠폰을 넥슨 던파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게임아이템인 ‘맛깨비 주화’, ‘마스터 계약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단진 특별패키지’는 온라인 전용으로, ‘맛동산 던파 에디션(155g)’ 5봉지로 구성했다. 데코스티커 5종과 특별 패키지 전용 쿠폰 1장을 넣어 알차고, 게임 캐릭터 ‘단진’을 박스로 디자인해 단진 가면으로 만들 수 있어 즐거움까지 듬뿍 담았
[FETV=김수식 기자]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하기 좋은 쁘띠 디저트와 MD상품을 오는 14일까지 할인 판매하는 ‘스윗 러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포르투갈 정통 에그타르트 나타와 포숑 마카롱 세트 2종, 다크 초콜릿 2종, 룬드런던 스키틀 램프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나타는 포르투갈 정통 에그타르트로 출시 이후 오랜 시간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폴 바셋 시그니처 디저트다. 바삭한 페이스트리 안에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 들어 폴 바셋 커피와 특히 잘 어울린다. 폴 바셋은 포르투갈에서 나타를 직수입하여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며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4개 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 지난 2월 출시했던 포숑 마카롱 역시 인기에 힘입어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기간에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진한 다크 초콜릿에 헤이즐넛,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와 토피가 두껍게 올라간 초콜릿 2종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물하기 좋은 선물하기 좋다. 프로모션 기간에 감각적인 MD 상품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영
[FETV=김수식 기자] 창업경영신문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2022년 정보 공개서를 기준으로 자체 시스템을 통해 2022년 한식 프랜차이즈 순위를 2월 발표했다. 모두여는세상의 직구삼은 이례적으로 배달삼겹살 브랜드로는 순위권인 82위에 올랐다. 현재 국내 한식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거래 홈페이지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정보공개서만 3314개이며, 지난 2월에는 조금 더 늘어 3338개 이른다. 이에 따른 한식 가맹점 수는 4만548개에 이른다. 가맹점수는 2021년 통계청 조사 기준이다. 이 조사에서 직구삼은 표준 점수 573점에 가맹점 수익성은 100점 만점으로 최상위를 차지했다. 가맹점 수익성 점수 100점을 받은 곳은 89개 중에 직구삼을 포함해 18개 업체이다. 가입비, 교육비, 기타 비용을 포함한 창업비용에서도 직구삼은 평균 3630만원으로 89개 업체중에서 창업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4위에 올라 저비용 고효율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나, 소위 창업 가성비와 가심비가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구삼은 프랜차이즈파트너스가 조사한 20년 한식 프랜차이즈 순위에서도 49위, 21년 인천 지역 한식 프랜차이즈 순위에서도 40위에 올랐다.
[FETV=김수식 기자] 가성비 버거로 꼽히는 ‘싸이버거’ 가격이 인상된다. 맘스터치는 7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식재료비·인건비·공공요금 등 매장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제반 비용이 상승하고 가맹사업 파트너인 가맹점주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부득이 판매가를 조정했다. 인상폭 등은 복수의 가맹점주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조정품목은 전체 품목 78종 중 43종이다. 대표 품목인 버거류의 평균 인상률은 5.7%이며, 가격이 평균 300~400원 오른다. 이에 따라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 단품이 4300원에서 4600원, ‘그릴드비프버거’는 4900원에서 5100원, 불고기버거가 3500원에서 3900원으로 조정된다. 다만, 맘스터치는 세트 메뉴에 포함되는 탄산음료와 감자튀김을 비롯한 인기 사이드 메뉴와 ‘후라이드치킨’(1만6900원) 등 모든 뼈치킨은 가격 인상 없이 기존 판매가를 유지하기로 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불가피한 가격 조정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메뉴 런치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활동을 늘릴 것”이라며, “가맹본부는 가맹점의 수익 개선에 힘쓰고, 고객들에게 가격 이상의 브랜드 경험을
[FETV=김수식 기자] 삼양식품은 ‘쿠티크 에센셜짜장’ 봉지면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용기면으로 먼저 선보였던 쿠티크 에센셜짜장은 삼양식품이 차별화된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론칭하며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삼양식품의 쿠티크 에센셜짜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물에 삶아 장시간 저온에서 건조시킨 방식으로 만든 차별화된 건면을 적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뜨거운 웍에서 갓 볶아낸 듯 양파의 달콤함과 짜장의 고소함을 그대로 담아 풍미 가득한 짜장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은 쿠티크 에센셜짜장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틱톡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일평균 400여 명이 다녀갔으며, 틱톡 챌린지에도 1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쿠티크 에센셜짜장이 차별화된 건면의 식감과 진한 짜장의 풍미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봉지면을 추가로 선보여 건면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은 막걸리 콜라보 제품인 ‘국순당 칠성막사’가 수출에 나서 미국 현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국순당의 막걸리 콜라보 제품의 수출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국순당은 지난해 ‘국순당 쌀 죠리퐁당’과 ‘국순당 쌀 바밤바밤’을 미국에 수출했다. 이들 제품은 현지 젊은 층에까지 관심을 끌며 수출 제품을 전량 완판했다. ‘국순당 칠성막사’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이후 첫 해외진출이다. 미국에 수출되는 ‘국순당 칠성막사’는 국내 시판용과 동일한 제품이다. 국순당의 발효기술과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맛의 핵심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막걸리에 사이다를 타서 바로 마실 때 느끼는 ‘사이다 막걸리’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두 번의 쌀 발효를 거쳐 쌀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순당 막걸리에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맛을 더해 부드럽고도 깔끔하게 청량한 ‘사이다 막걸리’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미국 수출용 ‘국순당 칠성막사’ 디자인도 국내 시판용을 그대로 유지했다. 제품명 등을 한글로 표현한 제품 그대로 수출해 한국 제품임을 직관적으로 알게 했다. 국순당 막걸리와 칠성사이다의 로고를 활용하고, 초
[FETV=김수식 기자] 빙그레는 투게더와 그라시아 쿠앤크 제품의 패키지를 수축필름을 제거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한 포장재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그동안 해당 제품의 뚜껑이 벗겨지지 않도록 상단에 수축 필름을 사용해 왔는데, 이를 제거하고 접착력을 개선한 새로운 뚜껑을 개발해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빙그레는 유통 과정과 제품 개봉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2개월간의 유통 테스트를 시행해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유지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빙그레는 이 밖에도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대표 제품인 투게더와 바나나맛우유 3종(바나나맛우유, 바나나맛우유 라이트, 딸기맛우유)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성적표지’ 제도는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원료 채취부터 생산, 유통, 소비, 폐기까지 전 과정 평가를 수행하고 계량적인 정보로 표시하는 제도이다.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쉽고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잠재적으로 시장주도의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지속 가능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의 장류 대표 브랜드 해찬들이 깔끔한 맛과 조리 편의성을 살린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은 고급 원료인 찹쌀로 만들어 식감이 찰지고 먹음직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CJ제일제당 고유의 발효 공법을 더해 고추장 본연의 맛을 개선하면서도 요리가 더욱 편해졌다. 기존 고추장들은 간혹 곡물 원료 특유의 질감 때문에 텁텁한 맛이 나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에 출시된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은 새로 개발한 ‘N.F.T(항온액상발효) 공법’으로 이를 보완했다. 이 공법으로 만든 고추장은 원료가 되는 곡물 입자를 더욱 잘게 쪼개고 찹쌀을 직접 발효시켜 텁텁함 대신 깔끔한 매운맛이 난다. 소비자 편의도 개선됐다. 원료 입자가 부드러워 끓는 물에서 약 1분만에 풀어진다. 이는 기존 제품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고추장찌개, 떡볶이 등 각종 고추장 국물요리를 만들 때 보다 편리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은 찹쌀을 이용한 전통 방식의 태양초 고추장에 해찬들만의 새로운 발효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라며, “최상의 맛과 품질을
[FETV=김수식 기자] 농심이 배홍동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3년 연속 발탁했다. 농심은 유재석을 모델로 한 광고와 함께 일찌감치 마케팅 활동에 돌입하며 올해 비빔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오는 3월 1일, 배홍동 브랜드 신제품 배홍동쫄쫄면의 광고를 온에어한다. 이번 광고는 유재석이 배홍동집 막내아들 ‘유쫄깃’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하며 “비법장 아껴서 뭐해요? 쫄깃한 쫄면에 비비는거지”라는 멘트와 함께 배홍동쫄쫄면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이후 농심은 4월 후속편으로 ‘배홍동으로 전국을 비빈다’라는 카피와 함께 유재석이 푸드트럭으로 전국을 다니며 배홍동을 알리는 내용의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배홍동을 알리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컸다고 판단해 3년 연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올해도 광고와 함께 이색 콜라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비빔면 시장 1위 쟁탈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농심이 지난 2021년 출시한 배홍동비빔면은 배, 홍고추, 동치미로 맛을 낸 소스로 소비자에게 높은 점수를 얻으며 출시 첫 해 단숨에 비빔면 시장 2위 자리에 올라섰다. 지난해에는 출고가 기준
[FETV=김수식 기자] 해태제과는 프리미엄 오예스 ‘세븐베리즈’를 출시한다. 국내 최고 수분(水分)의 리얼 초코케이크로 사랑 받는 오예스가 내놓은 첫번째 프리미엄 시즌에디션이다.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베리 7종과 높은 카카오 함량의 진한 다크초콜릿으로 만든 명품 케이크다. 오리지널 오예스의 독보적인 촉촉함에 특유의 계절 맛을 담아 14연속 완판을 기록한 시즌에디션의 고급버전. 2월부터 3달간 400만개만 한정 생산돼 올 봄 한철만 맛볼 수 있다. 그간 케이크에 1~2종의 베리가 사용된 적은 있지만, 프리미엄에 걸맞게 무려 7종(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아사이베리)의 베리를 넣어 이름도 ‘세븐베리즈’다. 전 세계 400여종의 베리 중 건강과 품질을 기준으로 까다롭게 엄선했다. 여기에 품질 좋은 베리를 반죽 단계에 넣어 케이크 시트 자체를 ‘슈퍼베리 시트’로 만든 것도 특별하다. 잼이나 크림으로 만드는 방식과 달라 6개월이 넘는 연구개발 과정을 거쳤다. 신선한 과육을 수분만 날려 바로 농축한 베리를 반죽에 넣었다. 케이크를 둘러싼 두툼한 초콜릿도 카카오 함량을 2배 가량 높인 다크초콜릿이다. 한층 더 진해진 달콤쌉싸름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