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차량형 이동식 점포 ‘DGB이동점포(무빙뱅크)’ 3호 차량을 선보이고, 2024년 금융 사각지대를 찾는 밀착경영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DGB이동점포 3호 차량은 25인승 리무진 버스를 개조한 차량형 이동식 점포로 홍보용 LED, 에어바운스 등 각종 홍보 설비 보유 및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돼 있다. 지난 15일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된 차량 제막식에서 선보인 무빙뱅크 3호는 이동점포 차량 최초 루프탑 LED를 설치,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등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8년 무빙뱅크 1호 차량 운행을 시작으로 2019년 무빙뱅크 2호, 이번에 무빙뱅크 3호를 도입했다. 이동점포는 은행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사회취약계층, 금융사각지대 방문을 비롯해 곳곳의 지역밀착활동, 홍보활동 등 다양한 업무로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국내 최초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의 전환 시 이동점포 업무영역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해 무빙뱅크 3호를 도입했으며, 기존 이동점포 차량과 함께 곳곳을 방문해 금융사각지대에
[FETV=박제성 기자] LIG는 13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서 최용준 LIG 대표와 이정재 순천향대 서울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부금을 통해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치료비 지원 및 예방진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LIG는 의료취약계층 지원 기부사업을 2021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FETV=권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오는 22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전시 ‘이윤상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은하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경남지역 일대에서 촬영한 은하수 사진 20점으로 꾸며졌다. 작품에서는 은하수와 어우러진 의령군 한우산, 합천 황매산, 남해군 다랭이마을, 고성군 상족암, 거창군 창포원, 거제시 여차 홍포전망대 등 관광지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윤상 작가는 어머니와 함께한 유년 시절을 떠올리며 오랜 기간 동안 은하수를 주제로 사진 작업을 이어왔다. 경남관광박람회 경남관광명소사진전, 경상남도 야경사진공모전,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등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함안군청 영상미디어과에 근무 중이다. BNK경남은행갤러리 이윤상 사진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이윤상 작가에게 은하수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따뜻한 사랑 그 자체였다고 한다.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이 별들의 강인 은하수 작품을 감상하며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의미를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박제성 기자] 에코프로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했다.
[FETV=박제성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했다.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6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전문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달 열린 제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선임된 7명의 전문이사, 신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전문이사의 임기는 2028년 2월 29일까지다. 손성은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한 사람의 신협인으로서 신협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신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 신임 이사는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장, 구조개선정책단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재선임된 이희준 검사·감독이사는 “조합의 건전성 제고라는 검사감독 본연의 역할 수행을 강화하겠다”며 “잠재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현실화한 위험에는 엄중하게 대처해 신협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신임 이사는 금융감독원 임원실 부원장보, 저축은행검사국 국장, 상호금융감독실 실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