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은행연합회와 9개 은행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22일 오후 서민금융진흥원과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은행권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협약에 따라 하나·신한·우리·기업·KB국민·SC제일·씨티·카카오·광주은행은 취약계층의 금융 수요 충족과 서민금용 지원 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의 고유목적 사업 재원으로 2214억원을 출연한다. 출연금은 9개 은행이 분담하며, 각 은행의 출연금은 은행별 자율프로그램 재원의 40% 수준이다. 은행권은 지난해 12월 이후 '2조1000억원+α'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출연은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1조5000억원 규모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은행권 공동 민생금융 프로젝트다. 은행연 관계자는 "이번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을 통해 엄격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은행이 단독으로 지원하기 어려운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보다 두텁게 함으로써, 중·저신용자에서 연체 및 연체 우려 차주까지를 아우르는 은행권의 민생금융 지원체계가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가 가나초콜릿·빼빼로 등 코코아가 원료로 쓰이는 제품 17종 가격 인상 시기를 오는 6월 1일로 늦췄다. 22일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편의점과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판매 가격은 6월 1일자로 인상하기로 했다”면서 “대형마트 등 다른 채널의 인상 시기는 아직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18일 초콜릿의 주 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기상이변과 병해 등으로 치솟자 관련 제품 가격을 평균 12%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롯데웰푸드는 다음달 1일 대표 초콜릿 제품 가나초콜릿 가격을 200원 올리고 빼빼로 가격은 100원 올리는 등 가격 인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대표적으로 가나마일드(34g)의 권장소비자가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빼뺴로(54g)와 칸쵸(54g)는 각각 100원씩 올라 각각 1800원과 13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크런키(34g)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200원이 비싸지고 ABC초코(187g)의 경우 6000원에서 10% 인상된 6600원에 판매된다. 빙과 제품으로는 구구크러스터가 기존 5000원에서 500원(10%) 인상되며, 티코는 1000원(16.7%) 오른 7000원에 판매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부가 가격 인상 시기를 6월로 늦춰달라고 요청했고, 롯데웰푸드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5월이 가정의 달인 점을 고려해 가격 인상을 미뤄달라는 의사를 롯데웰푸드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FETV=권지현 기자] JB금융지주는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1732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실적으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익을 시현했다. 주요 수익성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 13.8% 및 총자산이익률(ROA) 1.10%를 기록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0.6% 포인트 개선된 37.3%로 1분기 기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2.2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 105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지방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JB금융지주는 향후에도 주주환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563억원 및 7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565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그룹 실적 증대를 견인했다. 또한 JB자산운용은 20억원의 순익을, JB인베스트먼트는 4억원의 순익을 달성했으며,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동기대비 7.3% 증가한 7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FETV=권지현 기자] 산업은행은 국내 벤처생태계의 지역확장을 위해 부산을 지역거점으로 선정하고, 동남권 지역내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보육프로그램인 'KDB 넥스트원(NextONE) 부산'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KDB NextONE은 산은이 2020년 7월부터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매년 30개사(각 기수별 15개사)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운영 중이다. 2023년까지 총 7기, 105개사를 선발해 보육했으며, 이 중 51개사가 보육기간 중 약 600억원(산업은행 직접투자 114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산은은 KDB NextONE 부산의 공동운영사 선정을 8일 입찰공고 했고, 5월 20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 중이다. 선정된 공동운영사와 6월 말까지 동남권 지역 유망 스타트업 15개사 내외를 1기로 선발해, 7월부터 약 5개월간 보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KDB NextONE 부산의 보육공간은 부산 중앙동 소재 산업은행 동남권투자금융센터 9층에 스타트업 IR 공간과 VC 투자자 사무공간 그리고 보육기업 사무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KDB NextONE 부산은 산업은행의 벤처플랫폼과 해외 네트워크 및 액셀러레이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지역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사업연계 및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초기기업 대상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직‧간접 투자 등 금융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산은 관계자는 “부산을 국가균형발전의 남부권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정책과 부산시의 부산창업청 신설‧스타트업파크 조성 등 적극적인 스타트업 지원 정책 등을 감안하여 부산을 지역거점으로 최종 선정했다”며 “KDB NextONE 부산 시행을 통해 수도권 중심의 벤처생태계를 지역으로 확장시켜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로봇과 고도화된 로봇 관제 솔루션을 앞세워 배송, 물류 서비스 등 B2B 분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AI 클로이 로봇과 배송 현황 및 로봇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에 자체 로봇 배송 서비스를 연동 후 운영한다. 양사는 앞서 2022년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래 AI 로봇 배송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기술 협업을 지속해 왔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카카오모빌리티가 대형 오피스, 호텔, 아파트, 병원 등 다양한 건물 공간을 대상으로 처음 선보이는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에 AI 자율주행 배송 로봇인 ‘LG 클로이 서브봇(양문형)’을 공급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서비스 앱으로 건물 내 상점에 커피·음식 등을 주문하면 직원은 물품을 로봇의 서랍에 넣고 보낸다. 서랍에는 배송 중 도난, 분실 등을 방지하는 보안∙잠금장치가 있다. 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탑승하거나 자동문을 통과하며 최대 4곳까지 한 번에 물건을 배송한다. 양문형 LG 클로이 서브봇은 4칸의 양문형 서랍에 최대 30kg까지 물건을 적재할 수 있다. 보통 크기(약 350㎖)의 커피를 최대 32잔까지 탑재할 수 있는 넓은 공간 내부에는 위생을 고려해 항균 처리된 소재 및 탈취용 환기팬을 적용했다. 6개의 바퀴에는 독립 서스펜션(충격 흡수 장치)을 적용해 음료를 싣고도 건물 내 공간을 안정적으로 주행한다. 전면에 10.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이동형 광고판 역할도 한다. 모바일 앱으로 손쉽게 콘텐츠를 올릴 수 있고, 건물 내 에스코트 기능과 음성 안내 등을 지원한다. LG전자는 2030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한 신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 중인 배송, 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에 6천만 달러(한화 800억 원 규모)를 투자한 바 있다. LG전자는 다년간의 로봇 사업을 통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로봇 공급뿐 아니라, 주문한 상품을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라스트마일 배송까지 유통 단계 전반에 걸친 토털 솔루션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G전자 노규찬 로봇사업담당은 “서비스 로봇은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하기 위해 AI부터 통신, 관제를 아우르는 고도화된 플랫폼 기술력을 요구한다”며 “일찍부터 쌓아 온 로봇 솔루션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창수 기자] KG모빌리티(KGM)는 지난 1분기 ▲판매 2만 9326대 ▲매출 1조 18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당기순이익 53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그리고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1분기 흑자는 지난 2016년 1분기(영업이익 81억 원, 당기순이익 23억 원)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영업이익 94억 원, 당기순이익 165억 원) 이후 2년 연속이다.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2분기(1조 54억 원)이후 3분기 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판매는 내수 시장 토레스 신차 효과 소진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3월에 1만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39.2% 큰 폭으로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1분기 수출은 지난 2014년 1분기(1만 9874대)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한편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시승행사를 가진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갖는 등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 제고 등 내수 시장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 1조원 돌파와 함께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와 함께 코란도 EV와 쿠페스타일 제품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재무구조를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심준보 기자] 코스피 지수가 22일 1.45% 상승해 2600선을 탈환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피는 전장보다 37.58p(1.45%) 오른 2629.4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23.86p(0.92%) 올라 2,615.72로 출발해 장 후반까지 상승 폭을 키웠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43억원, 7804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788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1170억원을 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745억원, 307억원을 각각 매도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 중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3% 내려 7만 6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0.98%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이 3.13%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9% 상승했고 삼성전자우는 1.99%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1p(0.46%) 상승한 845.82에 장을 마쳤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3.0원 내린 1379.2원에 마감했다.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프리미엄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3종의 총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한 기념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 순자산은 5489억원이다. 프리미엄 월배당 ETF 시리즈인 ‘TIGER 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H) ETF’는 2685억원,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는 2324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운용은 다음 달 6일까지 해당 ETF를 보유 인증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ETF 3종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 세계 최초로 프리미엄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한 ETF다. 커버드콜이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해당 자산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주가 하락 시에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지만,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해당 ETF 3종은 콜옵션을 100% 매도하는 일반적인 커버드콜 ETF와 달리 목표 프리미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한다. 기초지수의 연평균 배당수익률에 각각 일정 비율을 더한 배당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옵션 매도 비중에 따라 주가의 상승폭과 배당수익 수준이 달라진다. 김수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선임매니저는 “TIGER 프리미엄 월배당 ETF 시리즈는 콜옵션을 제한적으로 매도해서 적정수준의 인컴을 확보하고, 자본차익을 함께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최근 커버드콜 ETF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꾸준한 배당 및 배당성장을 위해 투자자들은 자본차익과 인컴수익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작업대출로 논란이 됐던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가 이달 12일에 모두 종료됨에 따라 그 결과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업무관련자에 대한 제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중앙회는 대구에 소재한 수성새마을금고에 작업대출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지난 1일에 해당 새마을금고에 대한 종합검사를 착수했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은 금융감독원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검사를 지원했다. 검사결과 기업운전자금 대출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현장실사를 미이행하거나, 사업체에 대한 점검을 소홀히 하는 등 부적정 사항이 일부 확인됐다. 또한 채무자가 대출실행 후 주택구입자금으로 사용하는 등 그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에는 회수토록 지도했다. 그 중 일부에서 제출된 서류의 위·변조한 사실이 확인돼 수사기관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 중앙회는 동일한 사례가 있는지 전 금고에 대해 자체 점검토록 조치했고, 향후 금융당국과 공조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별 새마을금고에 대한 기업대출 부실심사나 위변조 사례를 지속적으로 적발해 위법·부당한 대출을 근절하는 한편, 관련 임직원에 대한 엄중한 제재를 실시함으로써 새마을금고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3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도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PA)에게 상을 수여하는 연례행사다. 정종표 사장을 비롯한 DB손보 임직원과 PA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부산사업단 소속 최명임 PA가 2년 연속 ‘판매왕’상을 수상했다. 최 PA는 지난 1994년 보험영업을 시작해 1709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장기보험 신계약 1008건을 체결했으며, 수입보험료 39억3000만원을 거둬들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역대 최초로 ‘왕중왕’상 수상자가 탄생하기도 했다. 판매왕상을 3회 수상한 ‘로얄 명예의 전당(DBRT)’ 회원 중 판매왕보다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PA에게 수여하는 왕중왕상은 황금숙 PA가 받았다. 이 밖에 DB손보는 일정 기준 이상의 실적과 유지율, 불완전판매율을 달성한 PA 128명에게 ‘챌린지’상을 수여했으며, DBRT 회원 438명을 선발했다. 정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성공과 실패는 자신의 행동에 달려 있다는 ‘선패유기(善敗由己)’의 자세로 고객만족 활동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