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부산FP최화정▲강남FP 권현섭 ▲경인FP배현근 ▲호남FP최백규▲AM 박재명 ◇IT지원실장 권창기 ◇담당임원 ▲리스크관리 신상만▲투자자산심사 조혁종 ▲고객보호 겸 홍보 박치수 ▲소매여신마케팅/관리 김병렬 ▲정보보안박영준 ◇사업부장 ▲다이렉트 김혜옥▲GFP조재수 ◇팀장 ▲조직순증지원 이관상▲영업교육노병두 ▲인력개발 박정식 ▲평생든든고객지원손영대 ▲노블리에지원박인섭▲시장개척추진문광수 ▲경영기획정홍민 ▲소매여신마케팅정재혁 ▲국내대체투자사업 김보석▲해외대체투자사업 김찬우 ▲디지털마케팅 김헌재▲리스크관리지원 김지현 ▲투자자산심사 이상열▲경영/자산시스템이오영 ▲교육지원 김근구 ◇센터장 ▲재무설계 박훈동 ▲다윈서비스 정종호 ◇계성원 부원장 김명수 끝.
[FETV=황현산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콜러노비타는 비데 제품을 한정 할인 판매하는 ‘텐텐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추위에 비데로 월동준비를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기간 내 워터 테라피 비데(BE-WD60)를 구입하면 선착순 100대에 한해 6만원 할인 혜택과 자가설치를 위한 전동공구세트, 1년치 필터 2개가 주어진다. 이벤트 대상 제품인 워터 테라피 비데는 하나의 노즐에서 액티브 스프레이, 실키 스프레이, 미스트 스프레이 등 다양한 수류를 제공하는 3way 노즐을 탑재해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강력한 드라이 모터와 원적외선 기능을 장착해 2배 향상된 건조 기능을 제공하며, 동시에 혈액순환 및 피부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콜러노비타는 전했다. 본체와 리모컨에는 각각 IPX5, IPX7 방수 등급이 적용돼 비데의 물청소가 용이하다. 또 노즐 내부는 우수한 향균력의 은나노 재질, 외부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채택했으며, 자동 노즐 세척 기능도 갖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비데가 이미 사계절 가전이 됐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차가운 변좌를 피하고
[FE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은 실손의료비를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보험금 간편청구서비스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보험금 간편청구서비스는 병원에서 진료비를 납부한 환자들이 서류 발급이나 보험금 청구서 작성 등의 절차 없이 병원 앱을 통해 본인 인증 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레몬헬스케어사의 ‘M-Care 뚝딱청구’ 앱서비스와 연동해 신촌·강남 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7일부터 우선 실시하고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서울성모병원 등 전국 21개 주요 병원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서울대학병원 등 중·소형 병원을 포함해 약 300개 병원에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진료비 영수증과 진료 세부내역서 등 병원에 저장된 정보를 전자데이터(EDI) 형태로 보험사에 전송하기 때문에 직접 서류를 발급해야 하는 기존 방식보다 간편하다. 농협생명 실손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진료를 받은 뒤 세브란스병원 앱인 ‘세브란스병원’에 접속해 ‘실손보험청구’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자동으로 M-Care 뚝딱청구 앱이 연동돼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진료내역을 선택하면 보험금 청구가 완료된다. 서기봉 농협생명
▲윤정옥 씨 별세, 김태림 쿠키뉴스 정경팀 기자 조모상 = 6일 오후,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8일 12시, 연락처031-977-6000
[FETV=황현산 기자] KB손해보험은 5일과 6일 이틀간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부산지역 우수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유명 소설가 김영하 씨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김영하 작가는 강연에서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능력을 확장시키고 그것을 통해 깊은 수준의 소통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설명했다고 KB손보는 전했다.
[FETV=황현산 기자] 한화생명은 자사의 주말 가이드 앱 ‘ZUMO(주말에 모하지?)’가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생활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9회째인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모바일 앱 시상이다. ZUMO는 지난 2015년 9월 출시 이후 3년 여간 누적 다운로드 약 20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앱 스토어 전체 무료 앱 중 1위를 차지했다고 한화생명은 전했다. 숨겨진 여행 명소와 공연, 축제, 핫플레이스 정보 등을 모은 ZUMO 앱은 당장 이번 주말에 즐길 거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한 것이 차별점이다. 많은 정보를 담기보다 지금 가능한 정보를 시의성 있게 제안하는데 중점을 뒀다. 정해승 한화생명 디지털마케팅실장은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 시대에 소중하지만 짧은 주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큐레이션 앱"이라며 설명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FETV=황현산 기자] 엠토디자인은 지난 4일 열린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Design For Asia Awards, DFA 어워드) 2018’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시작된 DFA 어워드는 홍콩정부 산하인 홍콩디자인센터(HKDC)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아시아 관점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세계에 알리고 있다. 엠토디자인은 지난 ‘DFA 어워드 2016’에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K-ART프로젝트’로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다시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유민선 엠토디자인 대표는 “무엇보다 전 세계인이 주목했던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국가적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며 “단순 응원용으로만 인식되던 스포츠 굿즈 상품을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감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엠토디자인의 ‘평창올림픽 굿즈가 많이 사랑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등 경계를 넘어선 디자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엠토디자인은 광범위한 마케팅 이슈(브랜드 컨설팅, 아트마케팅, 광고, 편집 디자인,
[FETV=황현산 기자] 미디어 커머스가 확산되면서 마트나 백화점에서 점원의 설명을 듣고 제품을 구입하는 일반적인 형태의 상거래가 소셜미디어 또는 동영상 플랫폼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 제품후기를 영상으로 올리고 해당 제품의 판매처를 알려주거나 구입이 가능한 바로가기를 남기는 형태의 제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디지털 기반의 통합 마케팅 기업 두잇컴퍼니의 강응현 대표는 “지난 10여년간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주로 활용됐던 디지털 미디어가 직접적인 제품의 판매에 기여할 수 있는 미디어 커머스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 커머스의 중심에는 인플루언서가 있다. 최근에는 연예인보다 인지도는 덜하지만 관심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소비자와 가깝게 소통하는 영향력 있는 SNS 크리에이터인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도 약진하고 있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의 팬덤을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 커머스는 특별한 판로나 홍보채널을 찾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접근하기 쉽고 효과적인 수단이 되고 있다. 메가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것보다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인 타깃팅을 할 수 있고 실제 판매까지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FETV=황현산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에서 장애 아동 치료비를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성금은 현대해상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해 조성된 ‘드림플러스기금’으로 한 해 동안 모은 기금을 통해 소아암과 장애로 치료 받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CCO 박윤정 상무는 “현대해상 임직원들의 정성 어린 나눔이 장애로 치료 받는 환아들의 재활치료에 보탬이 되고 그 가족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오는 12일에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5000만원의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FETV=황현산 기자] SGI서울보증보험은 오는 10일부터 가맹점주의 사업보증보험 일부 상품의 보험료를 최대 25%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가맹사업보증보험은 가맹점주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선지급 받는 원자재, 물품대금, 손해배상채무를 보증하는 상품으로 최근 1년간 6300여 가맹점주가 6000억원 규모의 보증보험을 받았다. 보험료는 편의점과 슈퍼마켓 가맹점이 25.0%, 기타 가맹점이 24.7% 각각 할인된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은 연간 65억원(가맹점 1곳당 103만원) 가량의 보험료 부담을 덜게 된다. 서울보증은 또 각종 계약 체결 때 이행을 담보하는 이행보증보험, 인허가에 필요한 예치금을 대신하는 인허가보증보험 등 5개 상품의 보험료도 평균 16.8% 내리기로 했다. 이들 상품을 이용하는 가맹점주,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은 연간 256억원의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서울보증은 내다봤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이번 보험료 인하로 최저임금 인상과 출혈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이 금융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