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조성호 기자] 대신증권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기 및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이해하고 향후 흐름까지 살펴보는 ‘포스트 코로나19’ 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19’는 ▲글로벌 경기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 ▲글로벌 공급망 붕괴 이후 국내 복귀 정책 강화 ▲언택트로 바라본 산업의 변화 등 3가지로 분류해 새로운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이 야기한 새로운 세계 질서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IT 비중이 높은 유망한 국가의 주식시장을 조명한다. 또한 비대면과 모빌리티, 인공지능(AI) 환경이 각 산업별로 업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과 패러다임 변화, 수혜 기업 및 향후 전망까지 다양한 분석정보를 소개한다. 정연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가 가져올 새로운 경기 및 소비 트렌드에 맞춰 투자의사결정을 할 때 이 책자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자영역을 발굴하고 시장 요구에 부합한 리서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트 코로나19’ 책자는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FETV=조성호 기자] KB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able(헤이블)’을 통해 미국 정규장 마감 후에도 일정 시간 동안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미국 기업의 분기 실적발표가 정규장 개시 직전이나 마감 직후에 이뤄지는 경우가 많지만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시간외 거래를 할 수 없어 실적 발표에 따른 가격 변동에 대응이 어렵다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KB증권은 지금까지는 정규장 마감 직후 실적이 발표 되면 시세의 급등락을 지켜보면서도 거래할 수 없었던 국내 개인투자자들도 시간외 거래에 참여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매매 편의가 크게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미국 상장 대형 기업들의 실적은 개별 기업 실적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미국 주식 장 마감후 시간외거래는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차익 실현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주식 거래는 매매, 환율에 의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미국주식 ‘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이용 시 시간외거래의 가격
[FETV=조성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9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HI ELS 2183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 8개월, 12개월), 80%(16개월, 20개월, 24개월), 75%(28개월), 70%(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6%(연 7.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184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
△문호철씨 별세, 이영철(대신증권 연금사업부 이사)씨 장인상 = 24일 오전 5시,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063)250-2442
[FETV=조성호 기자]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가 25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9.80포인트(0.49%) 오른 1979.93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38포인트(0.53%) 오른 1980.51로 출발해 상승 구간을 오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16억원, 4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46억원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코로나19 진정 이후 점진적인 경재 재개와 회복 기대감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나 미중간 갈등 고조 등은 변수”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 보다 5.18포인트(0.73%) 오른 713.76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 보다 4.30포인트(0.61%) 오른 712.88에 개장해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8억원, 45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75억원 순매도했다.
[FETV=조성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IS부동산인프라채권TR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하고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TIGER KIS부동산인프라채권TR ETF는 국내 상장된 리츠(REITs), 부동산 및 인프라펀드와 같은 대체자산과 국내 채권 및 채권 ETF를 편입하는 상품이다. 평가 및 매매로 발생하는 자본손익과 무관하게 보유기간 동안 실물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인 인컴수익에 초첨을 맞췄다. 채권자산에도 투자해 변동성을 낮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초지수는 KIS부동산인프라채권TR 지수로 대체투자지수와 채권지수 및 채권ETF지수를 일간 단위로 7대 3으로 혼합해 산출한다. 지난 4월말 기준 맵스리얼티1, 맥쿼리인프라, 이리츠코크렙, 신한알파리츠, 롯데리츠 등 대체자산을 70%, 채권자산을 30% 편입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의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라 내년 말까지 공모 리츠 및 부동산펀드에 3년 이상 투자하는 경우 5000만원 한도로 3년간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과세 혜택을 받게 된다. 기존 세율 14%보다 낮은 9%가 적용되며 금융소득 연 2000만원이 넘는 경우 적용되는 종합소득세율 누진과세
[FETV=조성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거래하면 현금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타사입고하면 혜택이 FULL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3일까지 신청하고 해외주식을 1천만원 이상 거래한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 입고 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15만원, 2억원 이상이면 30만원으로 최대 10억원 이상이면 150만원을 증정한다. 타사에서 입고한 해외주식 자산은 7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이벤트 신청은 온라인 또는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방문하면 등록할 수 있다. 영업점 방문 신청 시 환전 우대 90%를 제공받는 추가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조성호 기자] 한국거래소는 KRX 인수‧합병(M&A) 중개망에 참여할 2020년 M&A전문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매년 6월 M&A전문기관을 신규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오는 7월부터 M&A중개망 및 전문기관협의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M&A전문기관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다음달 12일까지 전문기관 신청서를 거래소에 제출해야 한다. 중개망에 참여할 M&A전문기관은 기관성격 및 역할 등에 따라 중개기관, 투자지관 및 협력기관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M&A전문기관 신규모집에 중소벤처 M&A에 특화된 중개기관, M&A매수수요가 있는 프라이빗에쿼티(PE), 크로스보더 M&A지원 기관 등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조성호 기자] SK증권은 해외송금 핀테크 기업 유트랜스퍼와 제휴해 시럽웰스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럽웰스 해외송금서비스는 국내 최다인 57개국, 22개 통화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하다. 최대 24시간 이내 송금 절차가 완료되며, 실시간 환율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송금 시 발생하는 전신료, 중개은행 수수료, 현지 수취수수료 등이 면제돼 은행 대비 90%의 수수료 절감효과가 있다. 시럽웰스는 국내 가입자 1위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시럽월렛의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채권, 펀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외화RP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출시 이후 누적회원 수 26만명, 관리자산 1500억원을 운영 중이다. SK증권은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송금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FETV=조성호 기자] 대신증권은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ETF(상장지수펀드)를 대신증권으로 옮기고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을 주는 '주식24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타 증권사에 있는 상장 주식이나 ETF를 대신증권으로 500만원 이상 입고한 뒤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다. 출고 수수료를 지원하고 대체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을 제공한다.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이벤트 신청 월 직전 6개월간 대신증권에서 국내외 주식 미거래 고객이다. 행사 참가하려면 대신증권이나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비즈 추진부장은 "올해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주식 투자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다"며 "주식24 이벤트를 통해 주식 매매 고객이 경품 혜택을 받고 성공적인 투자 활동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