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현대캐피탈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가 국내 최초로 중고차 구독 서비스인 ‘딜카 클럽(CLUB)’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독 서비스는 고객이 계약기간 동안 월 구독료를 지불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탈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다. 딜카는 지난 1년 간 제조사, 중소 렌트사와 협업해 제네시스 '스펙트럼', 현대차 '셀렉션', 기아차 '플렉스' 등 월 구독형 프로그램의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딜카 클럽'을 선보였다. 딜카 클럽은은 복잡한 서류 없이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딜카 클럽 앱에서 고객이 원하는 차량과 구독 기간을 선택하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딜리버리 기사가 직접 차량을 배송해준다. 상품도 다양하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라이트 형(월 50만원 미만)과 합리적인 가격과 차종 선택의 폭을 넓힌 스탠다드 형(월 50~100만원), 품격 있는 고급 차량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형(월 100만원 이상)까지 상품이 다양해 고객 선택의 폭이 넓다. 또 대형, 중형, 소형, SUV 등 차종 구분없이 연식 5년 이내인 현대기아차 전 차종을 경험할
[FETV=정해균 기자] 손중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이 닮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웰컴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이 닮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닮복지재단'은 20년 동안 '사랑의 찐빵 나누기' 운동을 펼친 종합사회복지재단이다. 노인이나 영유아를 낮 시간 동안 돌봐주는 데이케어센터 운영와 공립 지역아동센터 등을 운영한다. 장학사업과 교복 나눔 사업 등 활동도 진행한다. 웰컴금융그룹은 이번 닮복지재단 후원계약을 통해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웰컴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방정환 장학금은 매년 2회에 걸쳐 총 18회 동안 2300명이 넘는 학생에게 36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웰컴금융그룹은 함께 하는 밝은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이번 닮복지재단 후원을 계기로 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정해균 기자] 신한카드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공식 협찬하고 신한카드 고객에게 25%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명의 눈동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와 세종문화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 고객에게는 공연 티켓 구매 시 25% 단독 할인이 제공된다.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영돼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원작으로 한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아픈 역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에는 박정아·테이·온주완·오창석·마이클리·이경수 등 원작 드라마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꾸며줄 화려한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신한카드는 박정아·테이·이경수 등 주연배우들의 비하인드 토크와 뮤지컬 넘버가 담긴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신한카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단독 공개한다. 또 다음 달에는 '신한카드 데이'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1+1' 공연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FETV=정해균 기자]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설 연휴 동안 '운전자보험' 보험료 전액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밤 11시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보맵 보험마켓을 통해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맵이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운전자보험은 ▲교통상해사망보험금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벌금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를 보장한다. 특히 자동차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운전자의 행정·형사적 책임을 보장하고 있어 설 연휴 기간 발생할지 모르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이다. 더불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보맵, 운전자보험, 전액지원, 운전자보험무료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한원진 보맵 마케팅이사는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일 대비 설 연휴 첫날 사고건수는 35%, 교통사고 부상자는 58%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보맵 회원들이 귀성, 귀경길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FETV=정해균 기자] 한화생명이 2020년 투명하고 공정한 '정도 경영'을 다짐했다. 임직원 전원의 윤리준법 서약 및 윤리헌장 다짐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하는 윤리준법 경영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윤리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여승주 사장은 '윤리준법 다짐'을 부착한 벽면에 서명하며 솔선수범을 약속했다. 임원들도 준법선서를 하며 어떠한 위법행위도 용인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본사 외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윤리헌장 다짐 및 윤리준법 서약에 참여했다. 한화생명은 올해 준법경영 문화 구축을 위해 ▲자율적·예방적 내부통제 강화 ▲효율적 점검시스템 구축 ▲윤리준법 기준 위반에 대한 조치 강화 등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삼았다. 임직원들도 올바른 업무수행 실천과 책임의식 강화를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여 사장은 "기존의 틀을 깨고 금융혁신을 추진하는데 있어 그 바탕에는 반드시 투철한 윤리의식이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며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으로 고객, 사회 그리고 한화생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도 경영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FETV=정해균 기자] KB손해보험은 금융플랫폼 '뱅크샐러드'의 운영업체 레이니스트와 협업해 건강검진 결과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KB다이렉트 건강이 아껴주는 암건강보험'을 20일 출시했다. 뱅크샐러드에서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상품으로, 가입 시점에 고객이 동의만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이력과 결과를 자동으로 확인해 보험료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확인된 건강검진 결과 중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질량지수가 '정상A'인 경우 보험료 납입 기간 내내 10%를 할인해 주며, 보험 가입 직전 2년 이내 건강검진 이력만 확인돼도 최소 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검진 이력과 결과는 보험료 할인 시에만 확인하고 인수심사 자료로는 활용하지 않으며 고객의 구체적인 건강정보를 따로 저장하지도 않는다. 김성범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상무)은 “건강한 고객에게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뱅크샐러드’와 같은 우수한 금융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출시를 기념해 뱅크샐러드에 건강검진 결과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FETV=정해균 기자] 삼성화재는 다음 달 16일까지 4주간 '2020 애니핏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애니핏(Anyfit)'은 삼성화재 건강증진형 서비스로 만 15세 이상 삼성화재 건강보험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애니핏 고객 추천을 통해 새롭게 애니핏에 가입할 경우,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애니포인트 2000점이 제공된다. 기존에 제공하던 추천 포인트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또 개인용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및 장기보장성보험의 보험료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다. 그만큼 보험료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애니핏은 매일 또는 매월 정해진 걸음목표 달성 시 월간 최대 4500 포인트, 연간 최대 54000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출석체크, 건강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추가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에게 '애니핏'을 좀 더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기 때문에 별도의 추천 횟수 제한이 없다. 김덕우 삼성화재 헬스
[FETV=정해균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월 보험료가 990원에 불과한 '캐롯 990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운전자보험 월 보험료가 1000원 아래로 내려간 상품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상품은 캐롯의 보험료 절감 프로젝트인 ‘스마트 세이빙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자가용 운전자라면 누구나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다. 운전자 보험의 핵심 담보인 교통사고 처리지원금(3000만원), 벌금(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500만원) 뿐만 아니라 교통 상해 사망·후유 장애 보험금(3000만원) 위주로 보장하는 대신 보험료를 크게 낮췄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과중한 보험료 부담으로 운전자보험의 가입률이 자동차보험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라며 "월 990원 운전자보험 하나면 누구나 부담 없이 급작스러운 사고위험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롯손보는 고객의 부담은 줄이고, 보장성은 높은 신규 보험상품들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FETV=정해균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업적평가대회'를 열고 '일류 신한카드의 미래상'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일류 신한카드의 미래상은 신한금융그룹의 경영 철학인 금융삼도의 '신뢰·개방성·혁신' 전략과 궤를 같이한다"며 "모든 직원이 '원팀·원 스피릿(One Team, One Spirit)'의 마음 가짐으로 '일류 신한카드' 달성을 위해 함께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사장은 ‘고객이 인정하는 일류 멤버십 기업’과 ‘흐름을 주도하는 일류 디지털금융 기업’,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일류문화 기업’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먼저 ‘고객이 인정하는 일류 멤버십 기업’은 고객의 관점에서 변화를 읽어내고, 고객이 원하는 일류의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를 말한다. 단순히 고객 규모에서만 1위가 아니라 고객 경험 차원에서도 1위 카드사로 나아가자는 목표를 담았다. ‘흐름을 주도하는 일류 디지털금융 기업’은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을 통해 시장 내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고, 디지털 금융 시대에 맞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나가는 회사를 의미한다. 끝으로 '변화와 혁신
[FETV=정해균 기자] 기업 간 거래(B2B) 금융 핀테크(금융기술) 기업 웹케시가 강원주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웹케시는 지난 16일 코스닥 상장 1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사진>를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웹케시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체계적인 경영 관리와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써야 할 때”라며 “강원주 대표이사 내정자는 이러한 웹케시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갈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강 대표 내정자는 웹케시 창업 시점부터 모든 상품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끈 개발자 출신이다. 상품 전문가이자 내부 관리형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대표 내정자는 “상장 회사로서 체계적인 경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구개발(R&D) 조직 역량을 강화해 회사의 영속성과 성장성 담보에 전념할 것”이라며 “B2B 금융 핀테크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시장 확대, 신상품 개발, 기존 상품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매출 증대와 영업이익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업 고객이 원하는 뱅킹 플랫폼 솔루션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윤완수 현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