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걷기여행길에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입힌 우수 걷기여행 프로그램 25개를 선정해 가을여행주간(’17.10.21.~11.5.)과 연계하여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공모 등을 통해 실시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걷기여행길은 아이들과 걷기 좋은 길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길을 걸으면서 주변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 등 다양한 주제가 있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 여행 참가자들은 이번 걷기여행을 통해 익어가는 단풍들 사이로 가을의 멋을 한껏 느끼
한 취업 포탈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현재 자신이 직장에서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이 희망했던 일인가?’ 라고 설문 조사한 결과, ‘아니다’ 라고 답한 사람이 무려 53.5%였다. 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인 직장 1년차들의 이직률이 30%가 넘는다고 한다. 우리가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직업을 구하는 일은 계속된다. 이미 평생 직장의 시대는 사라지고 오직 평생 직업만이 존재하는 시대다. 우리는 단순히 취업, 즉 직업을 구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 일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은 한 조직 내에서 직급이 다른 20대부터 50대까지 네 명의 직장인과 은퇴자의 이야기를 소설로 엮었다. 치열한 전쟁터에서 살
정부, 지자체, 기업, 사회단체 등의 조직에서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기획자들 모두에게 마케팅 영감을 전달하는 책이다.뜬구름 잡는 아이디어가 아닌 구체적인 영감을 얻는 아이디어 이야기다. 선순환이라는 키워드가 인생과 기업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감하고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 같으면 어땠을 텐데’ 라는 생각을 적어내려 가다보면 그동안 찾았던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마케팅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은 어느 날 불쑥 떠오르는 것이 아니다. 사과가 열매를 맺기까지의 시간이 필요하듯 제대로 된 쓸모 있는 아이디어 하나를 건져내기 위해서는 많은 생각과 시간이 필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해외여행 후에 우리 국민의 건강관리와 해외감염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수칙을 발표하고, 국민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준수와 협조를 요청하였다.국민은 해외여행 후에는 다음의 사항을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 귀국 당시 공항에서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공항 및 항만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후 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시까지 대인활동은 당분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 검역감염병 오염국가를 방문한 경우에는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여 검역관에게 반드시 제출하도록 한다. ○ 귀가 후 발열, 설사 또는 호흡기 증상 등 감염병 증상이 발생하면 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이 ‘생활속 절주 실천수칙’ 을 알리고 우리사회의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10월 6일(금)부터 11월 16일(목)까지 전국 각지에서 ‘리스타트 트럭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팔도강산 절주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 복지부는 음주폐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음주를 멈춤으로써 새롭고 긍정적인 삶이 시작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리스타트(ReStart) 캠페인’ 을 추진 중이다.이번 대한민국 팔도강산 절주여행 캠페인 기간 동안 리스타트 트럭은 서울 광화문, 신촌 연세로, 부산 해운대 등 많이 사람들이 모이는 음주접점장소에 직접 찾아가게 된다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2회 회룡문화제가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경기도청북부청사 앞 특설무대 및 의정부시청 앞 상설야외무대, 의정부예술의전당 등 의정부 전역에서 열린다.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 한마당이다. 올해 행사는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우선 13일 오후 6시부터는 회룡문화제의 자랑인 화려한 개막 행사가 시민 1만여명과 함께 경기도청북부청사 앞 특설무대에서 [제46회
이 책은 저자가 지난 3년 동안 SERI CEO의 '북리뷰' 코너에 연재된 자기 경영관련 책들을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독서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해 필독도서 몇 권을 요약해 놓은 책과는 성격이 다른 것이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는 “내일의 성공은 ‘오늘 10분’에 달려 있다” 는 주제에 대해 10편의 책들이 소개되고 있다. 2장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에 대해 12권의 책이 소개되고 있으며, 3장에서는 “탄탄한 미래를 약속하는 자기 생존의 원칙”으로 9권의 책을 추천하고 있다. 4장은 “큰 사람을 만드는 9가지 작은 습관” 에 대해 9권의 책이 추천되며, 5장에서는 “리더는 미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제571돌 한글날을 맞이해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한글날을 기념하여 국민들이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며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공원을 비롯해 유관 기관인 국립한글박물관, 전국 국어문화원, 해외 세종학당 등에서 펼쳐진다.‘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한글문화큰잔치에서는 전야제와 전시, 공연, 체험행사, 학술대회,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공모에서 선정된 30여 개 문화예술 관련 단체가 광화문광장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특히 ‘한글 손글씨 공모전
이 책은 창의력 계발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를 위한 생활동화이다. 창의력 교육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5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일상속에서 배울 수 있는 창의력에 관한 일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 소개된‘창의력을 깨우는 일곱 가지 방법’을 잘 활용하면 누구나 창의적인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배워나가는 창의력 계발법은 학부모, 선생님, 친구들이 어린이에게 권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천재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천재일 수는 없다. 천재가 될 수는 없지만 남들보다 총명한 사람이 될 수는 있다. 총명함은 똑같은 지식을 얼마나 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