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김두탁 기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올해 소년소녀 가장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400명을 선발해 장학금 8억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서울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두산꿈나무 및 다문화가정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원 범위를 넓혀 강원과 경남 등 전국으로 확대했다.
[FETV(푸드경제TV)=김두탁 기자] 공정위가 통행세 수취회사를 설립하고 그룹차원에서 부당지원행위를 실행해 10년 넘게 총수일가의 주머니를 채운 혐의로 LS그룹에 모두 2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에 대해 LS그룹은 “위법 여부가 불분명한 본 건에 대해 다수의 전현직 등기임원을 형사 고발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판단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LS가 직접, 그리고 LS니꼬동제련에게 지시해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를 장기간 부당지원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경영진과 법인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과징금은 각각 LS 111억5000만원, LS니꼬동제련 103억6000만원, LS전선 30억3000만원,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 14억2천만원 등 모두 260억원이다. 또, 그룹 총수인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과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은 LS니꼬동제련 등기이사 및 전 부사장, 도석구 LS니꼬동제련 대표이사,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 전승재 전 LS니꼬동제련 부사장 등 경영진 6명과 LS, LS니꼬동제련, LS전선 등 3개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기업집단 LS는
[FETV(푸드경제TV)=김두탁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는 가입통신사에 관계없이 프리미엄 동영상 OTT 서비스인 ‘옥수수(oksusu)’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전 경기를 실시간과 VOD(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옥수수는 ‘oksusu와 함께 B The One’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는데 가입 통신사에 상관없이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옥수수에서 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즉 SK텔레콤 고객을 비롯해 KT, LG유플러스 가입자라도 옥수수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회원가입 없이도 누구나 월드컵을 볼 수 있다. 옥수수는 지상파 방송사(KBS, MBC, SBS)와 러시아월드컵 중계권 계약을 맺고 월드컵 전 경기를 최신 고화질로 실시간 중계하며, 실시간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시보기 영상(하이라이트 및 클립)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경기 시청의 즐거움을 배가하기 위한 이벤트 프로모션도 시행된다. 매일 ‘오늘의 경기(Match of the Day)’를 선정, 해당 경기를 시청하는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고 고객의 의견을 문자메시지(1688-8958, 정보이용료 무료)로 받을 예정이다. 예를 들면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첫
[FETV(푸드경제TV)=김두탁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자사의 모바일 앱 서비스 'U+비디오포털'을 통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하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은 실시간 월드컵 경기, 하이라이트 등을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모바일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U+비디오포털'의 월드컵 중계는 LG유플러스 고객뿐 아니라 타사 모바일 가입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고객은 '구글 플레이', IOS(애플) 이용자는 '앱스토어'에서 '비디오포털'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월드컵을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월드컵 기간 동안 비디오포털 메인화면에 생중계 바로가기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서비스 첫 화면에서 보다 손쉽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비디오포털을 통해 고객들이 통신사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월드컵 경기를 볼 수 있도록 모바일 무료 중계를 준비했다"며, "오는 18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를 비롯해 실시간 경기,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김두탁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는 물론 해외사업장까지 포함하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수원·화성·평택 사업장 내 주차장, 건물 옥상 등에 약 6만3천㎡ 규모의 태양광·지열 발전시설을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 2020년까지 미국·유럽·중국 전 사업장(제조공장, 빌딩, 오피스 포함)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며, 국내에서도 태양광 패널 설치 외에 다양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재생에너지 확대를 발표하고,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과 확대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단체)인 BRC(Business Renewable Center)와 REBP(Renewable Energy Buyers' Principle)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더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올해부터 수원사업장 내 주차장, 건물 옥상 등 빈 공간에 약 4만2,000㎡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어 2019
[FETV(푸드경제TV)=김두탁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15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LG전자 ‘Q7·Q7플러스’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Q7·Q7플러스는 카메라와 음향에 강점을 가진 준프리미엄 폰이다. 두 모델 모두 5.5인치 FHD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에 100도 전면 초광각 카메라와 아웃포커스 기능으로 셀카봉 없이도 편하게 셀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3D 서라운드 사운드 탑재로 입체적인 음향을 느낄 수 있다. LG전자의 전략폰인 G7 씽큐와 동일한 14가지 항목의 미국 군사 규격 테스트에 합격한 최고 등급의 방수 방진으로 야외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이 밖에 LG페이와 지문인식, 데이터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감상 가능한 FM라디오, 30분이면 50%까지 충전되는 고속충전 기능까지 두루 갖췄다. Q7는 3GB/32GB 메모리에 오로라 블랙, 라벤더 바이올렛 2가지 컬러로 출고가는 49만5,000원이다. Q7플러스는 4GB/ 64GB 메모리에 모로칸 블루 색상 1종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57만2,000원이다. KT 고객은 ‘데이터 ON 요금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Q7·Q7
[FETV(푸드경제TV)=김두탁 기자] KT의 5G 기술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KT(회장 황창규)는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5G 월드 어워드 2018(5G World Awards 2018)’에서 전세계 유수한 통신·제조 사업자들 중 ‘최우수 5G 코어망 기술상’, ‘최우수 IoT 사업자상’, ‘올해의 블록체인 혁신상’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5G 월드 어워드’는 전세계 43개국 150여개 지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 & Media)의 주관으로, 세계 최대의 5G 컨퍼런스 ‘5G 월드 서밋(5G World Summit)’기간 중 진행된다. 전 세계 이동통신 관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을 선정하며, ICT 분야 최고의 권위를 지닌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상이다. 이번 ‘최우수 5G 코어망 기술상(Best 5G Core Network Technology)’ 수상은 LTE에서 5G로 진화하는 과정과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
[FETV(푸드경제TV)=김두탁 기자] 효성은 지난 11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 독서카페 구비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효성은 2010년 수도 서울의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효성은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군부대 발전을 위한 제반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불철주야 조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 효성이 광개토부대에 전달한 지원금품은 위문금 1천만원과 위문품 4백만원, 독서카페 지원금 2천6백만원 등 총 4천만원 상당이다. 독서카페는 가로 3m, 세로 9m 크기의 컨테이너형으로 도서 1천여 권을 비치할 수 있고, 14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한 공간이다. 효성은 독서카페 후원이 장병들의 복무 중 자기계발뿐만 아니라 전역 후 원활한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국립현충원과 1사1묘역 협약을 맺고 해마다 2회씩 묘역 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여행을 지원하는 ‘호국보훈 어르신 나라사랑 역사 유적 탐방'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FETV(푸드경제TV)=김두탁 기자] LG는 12일 공시를 통해 윤대희 사외이사가 일신상 이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밝혔다. 참여정부 시절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한 윤대희 전 이사는 지난 5일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FETV(푸드경제TV)=김두탁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는 인천경찰청과 함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B'lossom 청소년 영상단’ 영상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진행된 영상제작 교육에는 인천지역 중·고등학생 250여명과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34년 전 감전사고로 두 팔을 잃은 의수화가이자 크로키 대가로 널리 알려진 석창우 화백은 ‘꿈을 가져라’라는 제목의 특강으로 교육의 문을 열었다. 이 날 이뤄진 교육은, 크게 ‘콘텐츠 관련’ 교육과 ‘영상제작’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향후 ‘B'lossom 청소년 영상단’ 참가 단원들은 1차 영상제작 및 평가회, 2차 영상제작에 이어 11월에 열리는 영상제까지 활동을 이어가게 되며, 제작한 영상 중 우수 작품은 SK브로드밴드의 B tv와 OTT 서비스인 옥수수(oksusu)에 VOD(주문형 비디오)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 경찰청, 연세대학교는 지난 3월 29일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영상단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지난 5월 16일 서울지방경찰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