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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서울서 만나는 칸 광고제 수장작 '현대차 파빌리온'

 

[FETV=정해균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간에 운영한 브랜드 홍보관 `현대차 파빌리온`이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에서 디자인 부문 본상인 '동사자상'을 탔다.

 

현대차 파빌리온은 세계적 권위의 '칸 라이언즈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오브 크리에이티비티'에서 수상했다.
현대차가 칸 국제광고제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빌리온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현지에 조성된 수소전기차 체험관이다. 차량 전시 없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수소전기차 기술을 표현했다.

 

현대차는 오는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서울 종로 송원아트센터에서 파빌리온을 재구현해 '미래의 씨앗전'이라는 이름으로 무료 전시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