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지 기자] 인터파크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바캉스 통합 프로모션 ‘여름 완전 정복, 나는 인터파크로 간다!’를 진행한다.
이번 ‘여름 완전 정복, 나는 인터파크로 간다!’ 프로모션은 쇼핑, 투어, 티켓, 도서 등 인터파크의 주요 사업 역량을 한데 모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여름 바캉스와 관련된 주요 제품을 한 곳에서 손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각 카테고리의 전문 MD가 시장 트렌드와 관련된 자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여 올 여름 베스트 제품을 큐레이션하고 전용 카테고리관을 구성하는 등 쇼핑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모든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전용 할인 쿠폰과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 등을 추가로 제공하여 보다 저렴하게 여름철 주요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쇼핑 상품으로는 가전 제품, 뷰티, 패션 카테고리 등을 통해 여름철 실내·외 필수품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는 캐리어 에어컨 에어로 18단, 보국 에어 써큘레이터 공기순환기 3D회전, 니베아 데오도란트 스프레이, 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 호후 제로나인 휴대용 선풍기 등이 있다.
투어 상품은 호캉스(호텔 바캉스)및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국내·외 휴양지를 한데 모아 자유 여행, 패키지 등의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적인 여행 상품으로는 다낭 3박4일 패키지, 팔라완 자유여행 에어텔 3박5일,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울릉도 독도 섬여행 등이 있다.
이외에도 티켓 상품은 한여름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에픽하이 2018 소극장 콘서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의 공연 상품은 물론 남이섬 짚와이어 자유이용권, 대명 쏠비치 아쿠아월드, 경주 캘리포니아비치 등의 레저 상품을 선보인다.
끝으로 도서 상품은 북캉스(북 바캉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인 고양이 프리미엄 세트와 성인들을 위한 힐링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등의 베스트셀러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롯데카드와 7월 12일, 19일, 26일 등 총 3회에 걸쳐 ‘할인주의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쇼핑 카테고리와 여행 카테고리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할인주의보’ 프로모션은 이벤트 기간 중 롯데카드로 결제 시 쇼핑 상품 최대 13% 할인과 국내숙박 상품 추가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할인주의보’ 프로모션을 이용한 회원들 중 총 8명 추첨을 통해 그랜드 워커힐 서울, 하얏트 리젠시 제주,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 등 국내 인기 숙박 상품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인터파크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여름 휴가 트렌드를 살펴보면 쇼캉스(쇼핑+바캉스), 호캉스(호텔+바캉스), 북캉스(북+바캉스) 등 바캉스에 대한 사람들의 니즈가 예전과 달리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수 있다”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마련한 이번 바캉스 통합 프로모션을 통해 사람들이 보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여름 휴가를 준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