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8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도농교류의 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해 도시와 농어촌간에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정부 행사다.
올해 LG유플러스는 ICT 기술을 활용해 ▲강원 영월군에 ICT융복합시범마을 조성 ▲농촌학교에 원격강의솔루션 구축 ▲고령 농업인 들을 위해 특수 제작한 말벗 전화기 기증 ▲농촌 아동양육시설에 U+tv 보급 등 도농교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유필계 LG유플러스 CRO 부사장은 “LG유플러스의 기술이 도농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IoT, AI 등의 기술을 활용해 농촌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