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박민지 기자] 갤러리아 백화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7일 동안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바캉스 여행 필수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놓치지 말아야 할 7대 상품전'을 마련했다. 바캉스 필수 준비물인 액세서리·뷰티·란제리·스포츠 등 인기아이템을 중심으로 각종 기획전이 열린다.
샌들, 원피스 등을 30∼50% 싼 가격에 선보이며 아웃도어 쿨 상품전, 스포츠 여름상품전도 진행한다. 주말 사은행사로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갤러리아 카드(신한·씨티 제휴포함) 단일브랜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 상품권 1만5천·3만·5만원을 각각 준다.
1층 화장품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네일 아티스트이자 1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온유’가 제작한 네일스티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발리 카타마마 리조트 2인 3박 스위트룸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7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의 하단 응모권을 작성해 지점별 이벤트 부스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20일 오후 6시 갤러리아백화점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