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정해균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진영 선수를 '프랜드 오브 더 브랜드'로 선정했다.
'프랜드 오브 더 브랜드'는 일정 기간 BMW 브랜드와 차량을 알리는 대외 홍보대사다.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와 스켈레톤 올림픽 국가대표인 윤성빈 선수가 선정된 바 있다. 고 선수는 앞으로 1년간 미국에서 다양한 BMW 차량을 받아 체험하며 브랜드를 알리게 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올린 고진영 선수는 지난 2월 미 LPGA 투어 데뷔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의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