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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울려서 말도 안나와…홍일권 너무 귀여워 "둘 사이 수상해"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홍일권 러브라인이 본격화됐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둘 사이가 수상하다” “너무 어울린다” 등의 반응이다.

 

홍일권과 이연수가 만났다. 시청자들의 첫 질문은 이렇다. “이게 얼마 만이야”.

 

홍일권과 이연수가 마치 남매처럼 핫한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닮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까닭에 당연히 방송 직후 시선이 두 사람에게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SBS TV '불타는 청춘‘에선 새로운 프랜드 홍일권이 나타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이연수는 홍일권과 가장 먼저 만났는데, 홍일권과 이연수는 오래 전 드라마에서 서로 호흡을 했다는 점에서 과거의 향수에 사로잡힌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도 그럴 것이 무려 ‘7년 전’ 한 인기 드라마에서 이연수는 홍일권의 ‘퍼스트 러브’로 등장한 바 있어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극적으로’ 이뤄졌다. 마치 또 다른 드라마처럼 연출된 것.

 

홍일권은 이날 그야말로 슈퍼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흔치 않은 핏감으로 여성들을 사로 잡았고, 영롱눈빛을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선사했다. 홍일권 전성시대가 열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홍일권을 만난 구본승도 입이 벌어졌다. 구본승은 물론이고 최성국도 홍일권에 대해 극찬을 쏟아냈다. 시청자들도 홍일권이 68년생인게 실화냐는 질문을 쏟아냈다. 홍일권은 한때 여자 스타도 사귀고 싶었던 스타 중의 스타였다.

 

홍일권은 이에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는 뮤지션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그리고 품질이 다른 예능감을 선사했다. 홍일권은 뛰어난 뮤지션으로서도 활약을 이날 선보였다.

 

홍일권이 이날 자신의 재능과 관련해 창고대방출을 시작했다. 홍일권은 ‘막 입어도’ 멋진 그런 남성 배우, ‘막 연주해도’ 멋진 그런 뮤지션으로 맹활약을 예고했다. 명품 느낌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는 팬들과 시청자들의 극찬이 나오는 이유다.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