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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 신은수, 소녀 모습에서 촬영 들어가면 여배우로 돌변해 촬영 스태프들 감동 시켜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영화 ‘가려진 시간’에 출연한 신예 배우 신은수와 함께한 패션매거진 ‘쎄씨’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은수는 300대 1의 소녀, 연기 천재 등의 찬사를 받으며 2016년 최고의 신인 여배우로 떠올랐다. 데뷔작 '가려진 시간'에서는 배우 강동원과 함께 주연 '수린' 역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전지현의 아역을, 그리고 얼마 전에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촬영까지 마친 그녀는 신비로운 표정과 빨려들 듯 오묘한 눈동자로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화보 속 신은수는 민낯에 가까운 뉴트럴한 메이크업은 물론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촬영장 밖에서는 영락없는 16세 소녀의 모습이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여배우의 눈빛으로 돌변해 촬영 스텝들을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의 더욱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 신은수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