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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샴페인과 일식 파인다이닝의 만남… 워커힐 갈라 디너 ‘샴페인 오브 스프링’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은 오는 20일 애스톤하우스에서 다섯 번째 갈라 디너 ‘샴페인 오브 스프링(Champaign of Spring)’을 개최한다.

 

샴페인 오브 스프링이라는 테마로 샴페인과 함께 즐기는 일식 파인다이닝이 준비되며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일식당 ‘모에기’에 최근 합류한 노부스케 츠루미 셰프가 총괄한다.

 

노부스케 셰프는 4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 ‘효테이’의 도쿄 나가타초 지점에서 시작하여 요코하마, 나가노 지역 등을 거쳐 홋카이도 향토요리까지 39년간 정통 일본 요리에 몸담았다.

 

총 9코스로 구성된 갈라 디너는 제철을 맞은 봄 식재료들과 요리마다 느껴지는 각기 다른 식감에 집중했다. 먼저 쑥을 넣은 두부, 제철 주꾸미와 향긋한 두릅 등 식재료로 입맛을 돋우고, 생선회의 쫄깃함, 성게알 소스를 올린 바다장어 푸아그라 찜의 부드러움, 텐푸라의 바삭함 등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메인 코스로는 모에기가 자랑하는 테판야키(철판구이) 메뉴를 맛볼 수 있고 마지막 식사 코스로 더해지는 스시는 모에기의 스시 셰프인 타치바나 히데요미가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신선함을 더한다.

 

각 코스에 어울리는 샴페인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유영진 소믈리에가 선정했다. 쑥이나 두릅 등 향이 강한 봄철 재료들이 쓰인 메뉴들과는 복합적인 아로마와 함께 시트러스, 사과 향 등이 풍부한 엔젤 브뤼(Angel Brut)를, 생선회에는 균형감이 좋고 섬세한 산미가 훌륭한 샤를 하이직 브뤼트 밀레짐 2006(Charles Heidsieck Brut Millésime 2006)이 어울리고 메인 코스인 스테이크에는 바디감과 과일 풍미가 뛰어난 폴 로저 로제 2008(Pol Roger Rose2008)와 루이 로드레 로제 2009(Louis Roederer Rose 2009)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