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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봄나들이 필수템, ‘포켓푸드’를 아시나요?

식품업계, 축제 철 봄나들이객 겨냥한 제품 잇따라 출시

[FETV(푸드경제TV)=문정태 기자] 꽃샘추위가 지나고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왔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들이 가기 좋은 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본격적인 축제 철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포켓푸드’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포켓푸드는 소용량으로 포장돼 부피가 작고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정식품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달콤한 과즙두유로 허기를 채우면서 씹는 재미도 있는 제품이다.

 

정식품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두유에 애플망고 과즙과 쫀득쫀득한 코코넛 알갱이인 나타드코코를 넣은 제품이다. 콩의 단백질과 각종 영양이 풍부한 두유에 비타민A, C, D와 무기질이 풍부한 애플망고 1개 분량의 천연 과즙을 넣어 영양 균형을 맞췄다.


정식품 관계자는 “세계 5대 과일로 불리는 애플망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정식품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와 함께 봄 축제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데르뜨(D’ertte) 과일젤리 3종’

 

매일유업 ‘데르뜨(D’ertte) 과일젤리’는 과일의 상큼함과 향긋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데르뜨’의 과일젤리 3종은 과즙이 40~50% 이상 함유된 ‘젤리가 된 과일’이라는 콘셉트.


풍부한 과즙뿐 아니라 과육이 들어있어 한층 과일 본연의 맛을 더하며, 코코넛 젤리인 나타드코코를 첨가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데르뜨(D’ertte) 과일젤리 3종’은 오렌지 맛 외에 기존에 젤리 형태로는 접하기 어려웠던 자몽과 백도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 바삭한 식감의 ‘저스트(JUST) 6종’

 

동원F&B ‘저스트(JUST)’는 야채, 코코넛, 건과일 등 다양한 재료의 본연의 맛과 함께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동원F&B의 자연 원물 간식 브랜드 ‘저스트(JUST)’는 ▲야채칩 2종(양파칩•당근칩) ▲코코넛칩 2종(오리지널•카라멜) ▲건과일 2종(무화과•살구)의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야채칩 2종은 100% 생양파와 생당근을 통째로 썰어 밀가루를 묻히지 않고 진공저온공법으로 튀겨내 지방함량은 줄이면서도 야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다. 코코넛칩 2종은 코코넛 과육을 썬 뒤 카라멜 색소가 아닌 설탕으로 직접 만든 카라멜 시럽을 사용했으며, 건과일 2종은 설탕, 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건조를 통해 만들었다.


◇ 짭짤 달콘한 ‘키스틱 말랑카우’

 

롯데푸드 ‘키스틱 말랑카우’는 짭짤함과 달콤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일명 ‘단짠 제품’이다. 롯데푸드 ‘키스틱 말랑카우’는 롯데푸드의 대표 미니 소시지 ‘키스틱’에 롯데제과의 대표 소프트캔디 ‘말랑카우’를 넣어 만든 소시지다.


풍부한 우유의 맛과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식감을 살린 이색 소시지로 말랑카우의 달콤한 맛과 연육의 짭짤한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23g과 50g의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