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정훈 기자] 엄마의 사랑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푸드’ ㈜엄마사랑이 지난 해출시한 간편한 식사 대용식인 ‘식사에 반하다’의 디자인 패키지를새롭게 리뉴얼하고,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엄마사랑은 ‘식사에 반하다’ 전 제품의 디자인 패키지와 함께 맛, 영양 성분까지 모두 업그레이드 한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출시했다고 밝혔다.

‘식사에 반하다’는11종의 비타민, 미네랄 성분으로 설계되어 물만 넣어 마실수 있는 간편한 식사대용 제품이다. 오곡선식, 블루베리 요거트, 크린베리 요거트, 플랫바나나, 다크쇼콜라, 밀크티 등, 소비자 취향에 따라 칼로리와 맛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있게 개발됐다.

칼로리는 플랫바나나 340kal부터 오곡선식 190kal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낮은 칼로리에도 일상에 필요한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바쁜 하루를 위해 최적화된 식사 대용식으로 손꼽힌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 디자인의 리뉴얼 포인트는 상품의 특징을 살린 컬러감과 “식사에 반하다” 의 상품명이 잘 보이도록 가독성을 높였으며, 크렌베리 요거트와 블루베리 요거트의 경우 볶음 통현미가 더해져 식감이 더욱 풍부해졌다는 설명이다.

㈜엄마사랑 ‘식사에 반하다’ 상품개발담당자는 “더 풍성한 식감과 포만감을 표현하기 위해 제품 디자인에 더욱 신경을 써 리뉴얼을 진행했다”라며, “칼로리는 유지하면서 영양성분을 더해 식품 안정성이 더 좋아졌고,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 호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식사에 반하다’는엄마사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킴스클럽 등의 대형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정훈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