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삼륜 트랜스보드 출시에 성공한 머케인(대표이사 민경균)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퍼스널모빌리티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최종 개발완료단계에 있는 ‘E-Wagon'은 이동 목적뿐만 아니라 유모차 대용, 물류산업, 쇼핑카트, 휠체어, 스포츠레저용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모델로 출시 전부터 관련분야의 고객들로부터 많은 문의과 관심을 받고 있어 그 추이가 기대된다.
한편, 머케인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17일부터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갈 소액주주를 공개모집 한다. 머케인은 벤처인증을 받은 회사로 투자한 투자금액의 100%가 소득공제가 된다고 한다.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