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떡볶이를 메인으로 내세운 프랜차이즈는 성공적인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늘 인기다. 떡볶이는 전 연령대에서 사랑 받는 대표적인 국민간식으로 계절의 영향을 잘 타지 않는데다 매장, 테이크아웃, 배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판매가 가능해 매출의 등락이 크지 않은 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떡볶이가 소자본으로 가능한 장수 창업 아이템이라고 해도 초기 비용 부담은 떨칠 수 없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의 프로모션 기간을 활용하면 평소보다 훨씬 저렴하게 창업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대표적인 예로 신참떡볶이를 들 수 있다. 신참떡볶이는 현재 160호점 달성을 기념해 예비 점주들을 위한 대대적인 창업 특전을 제공 중으로, 평소 떡볶이 창업에 관심이 있었다면 기회를 적극 노려볼 만하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본부장이 나서 합리적인 창업비용을 제시해 주며, 무이자 대출도 지원한다. 특히 업종 변경 시 더욱 낮은 창업비용이 든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아울러 오픈행사 시 시식용 푸드트럭 및 신참 캐릭터 인형탈 홍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신참떡볶이는 폐점률이 낮은 프랜차이즈로도 예비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외식 매장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문을 닫는데 비해 신참떡볶이의 폐점률은 2%에 불과하다. 폐점률이 낮다는 것은 곧 생계형 창업으로써의 가치가 충분함을 의미한다.

신참떡볶이의 이 같은 성공의 배경에는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월1회 슈퍼바이저 방문을 통한 매장 분석 등 본사의 끊임없는 노력이 숨어 있다. 특히 조리가 쉬우면서도 맛은 우수한 3가지 종류의 떡볶이 소스를 원팩 형태로 개발해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즉석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인건비 절감을 가능케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울러 커다란 떡볶이 판에 미리 조리해 놓는 게 아니기 때문에 위생적이며, 점주들의 손실 발생이 적다는 것도 신참떡볶이의 장점이다.

이와 관련 박재석 대표는 “신참떡볶이는 33㎡(약 10평) 카페형 기준으로 3천만원 대면 창업이 가능하다”며 “앞선 매장들의 매출을 분석해 봤을 때 투자 금액에 비해 수익성이 높아 가맹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신참떡볶이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본사의 상생을 위해 여러 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신참떡볶이 창업에 대해 보다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전화 등을 통해 무료로 상담 받으면 된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