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쉼터인 ‘에듀윌역’을 마련하고 소속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에듀윌 본사 지하 1층의 ‘에듀윌역’에는 직원들이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 및 피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마의자가 준비돼 있으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와 베이커리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듀윌은 전직원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에듀윌역에서 다양한 게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농구게임 대회를 개최했으며 매월 다트게임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여성 전용 휴게실인 ‘쉼’, 사내 도서관 ‘북힐즈’, 보드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6월에는 ‘힐링큐브’도 문을 열었다. 에듀윌의 ‘힐링큐브’는 국가공인 전문안마사 4명이 상주하는 마사지실로 에듀윌 임직원은 업무시간 내에 1회당 30분씩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직원들이 업무에서 받은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시설과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 4일제 시행과 더불어 임직원들이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