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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세로 반전…4.89P 내린 2077.94로 마감

코스닥 2.67P 하락해 649.29 기록…향후 대외악재로 박스권 등락 예고

 

[FETV=송현섭 기자] 코스피가 전날보다 4.89P, 0.23% 하락하면서 5거래일 상승세를 마치고 2077.94로 17일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1.07P 0.05% 떨어진 2081.76으로 출발해 보합세를 유지하다 장 막판에 하락하면서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2.67P, 0.41% 빠진 649.29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은 직전 거래일보다 1.12P, 0.17% 상승한 653.08로 출발했지만 하락세로 반전되면서 주저 앉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945억원, 개인의 경우 10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 투자자는 841억원을 순매수했다. 증권가에선 홍콩의 정정 불안과 미중간 무역분쟁 재발 우려,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슈 등 대외 불확실성 때문에 한동안 박스권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77% 올랐고 셀트리온 0.53%, LG화학 0.33%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현대차·신한지주는 보합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 1.70%, 현대모비스 1.43%, NAVER 0.97%, LG생활건강 0.86%, 삼성전자 0.39% 등으로 내림폭이 컸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 투자자가 499억원, 기관 투자자 72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 투자자의 경우 132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선 펄어비스가 3.35% 올랐고 케이엠더블유 1.73%, 스튜디오드래곤 1.63%, SK머티리얼즈 0.05% 등 순으로 상승세를 탔다. 반면 메디톡스는 9.83%로 가장 많이 내렸다. 뒤를 이어 헬릭스미스 8.24%, 휴젤 2.40%, 셀트리온헬스케어 1.08%, CJ ENM 1.02%, 에이치엘비 0.23% 등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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