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매일홀딩스는 김정완 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제21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혁신경영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혁신경영대상은 기존의 경영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혁신적 경영으로 크게 발전한 기업이나 기업인을 선정하는 행사다.

김 회장은 유가공에서 외식, 유통,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김 회장은 “앞으로 변화와 혁신의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매일홀딩스가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식문화를 선도하는 종합 식품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매일홀딩스 측은 “김 회장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유가공부터 외식, 유통,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