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NH농협은행은 8월 한 달을 '말벗서비스'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대상 어르신에게 전화하는 횟수를 기존 주 1~2회에서 주 3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2008년부터 12년째 운영 중인 말벗서비스는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1~2회 농촌 어르신 800여명, 독거 중인 어르신 500여명 등 총 1300여명의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서비스다.
사진은 최명호(왼쪽)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이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삼계탕 증정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